낙원을 찾아서996 살짝 아마존 필나는 어항셋팅 빈금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 걱정했는대 이재는 적응되었는지 활발하게 움직여주고 있다. 벽돌이 너무 투박한 것 같아서 유목을 사와서 살짝 아마존 분위기가 나도록 셋팅을 해줬다. 마음같아서는 유목에 모스를 활착시켜 주고 싶지만 통짜 유목이 아니라서 참기로 했다. 안시와 스터바이가 참 좋아한다. 2008. 2. 11. 대부분 물고기 분양 그리고 매일 아침 고기들 밥주는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대부분의 고기들을 분양해 버렸다. 돌아오는 길에 수족관을 들렸는대 역시 카가 같은 크라운은 없었다. 아까운 녀석 ㅠ_ㅠ 지금 어항에 남은 녀석은 바닥층에 사는 스터바이 코리 두마리 벽면에 붙어있는 안시 알비노 한마리. 중류층에 사는 어종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이것저것 구경이나 하려고 했는대 빈금이 있는것이 아닌가? 지느러미도 다친곳 없이 건강해 보이는 녀석이라 가격을 물어보니 구천구백원 ㅡㅡ;;;;; 몇만원 줘야할것 같은 녀석을 만원에 판다고 해서 낼름 사왔다. ㅎㅎㅎ 원래는 아마존 분위기로 어항을 꾸미려 했지만 이녀석 때문에 계획 전면수정 많던 수초를 대부분 꺼내고 여과기도 걸이식 빼고 모두 전면 산소공급으로 전환했다. 근대 이녀석 중류층.. 2008. 2. 10. 주워온 강아지 울엄마가 강아지를 주워왔다. 영양상태가 나쁘고 행동패턴은 인간을 경계하지만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며 인간과 노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고 인간이 때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주인이 잃어버린 것이 아닌 버린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유기견 보호소로 보낸다 한들 안락사 당할듯 하다. 우리집 여건상 두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더 키운다는 것은 무리인지라 키울수는 없지만 이녀석은 가봐야 죽을 것이 확실하므로 키웠으면 하지만 부모님들 뜻이 어떨런지가 관건이다. 쩝.... 2008. 2. 9. 부끄 집장만 강쥐들 산책시키다 마음에 드는 벽돌조각을 발견해서 서돌러 주워와서 투입시켰다. 예전부터 적당한 크기의 PVC를 물색해왔었지만 마음에 드는 크기로 자르는게 쉽지않아 포기해 왔었는대 딱 알맞는 크기의 터널을 구축할수 있는 크기여서 낼름 주워왔다. 이정도 크기면 완전히 성장한 뒤에 산란처로 까지 쓰일수 있을것 같다. 플래쉬를 터트리자 놀라서 뒤돌아 꼬리치기 스킬을 선보이는 부끄. 이재 부끄를 더더욱 보기 힘들게 될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것같아서 마음에 든다. 처음 올때는 2.5센치이던것이 이제는 4센치를 육박하고 비늘도 재법 딱딱하게 서서 만지면 거친 느낌을 준다. 완전히 성장하면 자주 얼굴도 보여주고 할거라 기대하며 ㅋㅋ 2008. 2. 9. NHK에 어서오세요 아는 분이 갑자기 볼만하다 추천하여 미루다 보게된 에니. 초반에는 방구석 폐인 및 오타쿠의 형태를 적랄하고 코믹하게 그려 주인공과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그런 주인공에게 구원을 줄 히로인을 투입시켜 극을 전개한다. 그중 미연시의 3대 인기 여성캐릭 1번 소꿉친구 2번 메이드 3번 로보트에서 작가의 센스는 극에 달한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극의 중반부터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흐르다가 후반부에 가면 극현실적 비관주의를 그리게 된다. 뭐 예전부터 일본에니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좋은 미래가 온다는 식의 결말을 많이 보여준지라 결말에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의미를 둘것이 없다고본다. 하지만 그 결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주변인물들의 과거와 그 과거로 인한 행동 그리고 그것을 보는 주인공의 시선들로 이끌어가는 전개로 인해.. 2008. 2. 2. 시간도 많고 해서 어항튜닝 좀 해봤다 일단 전체적으로 한컷. 바닥에 수초로 치어보호 공간을 확보하고 요란하던 산소공급전용 선을 자작 여과기로 대처했다. 걸이식 여과기는 수면을 최대한 높혀서 부상수초들이 쓸려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물살에 약한 고기들이 물살에 스트래스를 최소한으로 받도록 배려했다. 코너형 여과기는 어항의 유일한 물리적여과기다. 넣은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분진들을 잡아주는 덕에 저렇게 변색되어 있다. 필터를 따로팔지 않아서 자작해야 할듯 하다. 자작여과기. 우유통에 바닥은 자갈로 무게중심을 잡고 안을 링형여과제로 채워주었다. 여과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지만 산소공급기의 소음과 물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물리적 여과 겸 인과 암모늄을 재거해주는 수초들이다. 자작여과기의 물살을 흐트려 약하게 해주는 역활도 .. 2008. 2. 2. 잘 크고 있는 부끄 아직 다른 물고기와 먹이 싸움에서 밀리긴 하지만 슬슬 다른놈들 먹는 곳에 머리를 들이밀기 시작하고 있다. 작은 녀석들은 잘 크지 못한다고 하던대 다행히 영양상태, 성장속도 모두 만족스럽다. 이녀석이 카가를 밀어내고 어항의 왕자가 될 날이 언재가 될런지.... 2008. 2. 1. 최근 어항의 전경 내부형 수조를 재거하고 스터바이 코리 두마리 블랙몰리 트리오로 투입한 어항. 장비는 2구 산소공급기를 이용하여 코너용 여과기 하나와 전용산소공급을 하고있다. 바닥제로 모래를 깔고 식물들을 조금씩 심어볼 예정이다. 몰리가 세끼를 낳았는대 베타가 먹은거 같아서 수초숲으로 보호해 주어야 할것 같다. 2008. 2. 1.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