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996 오붓한 초롱이와 루비 한가롭게 산책하고 있는 루비와 초롱이. 요즘 카가만 사진찍어 줬더니 좀 미안해서 같이 산책나가서 찍어봤다. 2007. 12. 30. 살찌고 있는 루비 요즘들어 먹을것을 부쩍 밝히는 루비. 낮은 곳에 먹을것을 두면 아직까지는 가벼운 몸으로 점프하여 먹어치운다. 예전 초롱이가 조기두마리를 순신간에 증거도 없이 먹어치워 한참동안 찾개 만들었던 전적이 있는지라 그 혈통을 이어받은 것이 뒤늦게 나타나는 듯 하다. 어릴땐 너무 안먹어서 걱정시키더니 이재는 너무 밝혀서 탈이다. ㅋ 2007. 12. 30. 간만에 초롱이의 사진 이잰 나이들어서인지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는 초여사. 눈가에 흰털은 새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시비를 걸고다니는 열혈견공! 2007. 12. 30. 카가군이 가장 잘 나온사진 워낙 움직임이 활발한 녀석이라 겨우 가만히 있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다. ㅎㅎㅎ 2007. 12. 25. 어항셋팅 완료 해미소어항, 내부식 베타어항, 75w히터, 5w걸이식여과기, 온도계가 장비로 들어갔고 앞에 보이는 비트형 사료가 녀석의 주식. 앞의 큰 스포이드로 바닥의 남은사료 및 대변을 제거해준다. 실질적 첫 물생활이라 시행착오도 다소있었지만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준것 같아서 뿌듯하다 ㅋ 2007. 12. 23. 카가군 거품집 짓다 어잿밤 유난히 안자고 부산스래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주려 보니 이상하게 거품이 많아서 살짝 건드려 봤는데 안터지고 서로 붙으려는 성향이 강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거품집? 돈때려 부어가며 좋은 환경 조성해 주려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듯 하다. 감동감동 ㅠ_ㅠ 2007. 12. 23. 또 어항사진 훗 어느정도 기운을 차렸지만 수초사이에서 잠을 자고있는 카가군. 오늘 아침보니 더 건강해 진듯 하다. 집에 갈때 건짱 사가야지 ㅠ_ㅠ 2007. 12. 19. 조금은 기운을 차린 카가 주인 잘못만나 뭔 고생이냐 휴..... 서킷의 야생마 블리드 카가의 이름을 이어 잘 살아가라 ㅠ0ㅠ 2007. 12. 17.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