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강아지를 주워왔다. 영양상태가 나쁘고 행동패턴은 인간을 경계하지만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며 인간과 노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고 인간이 때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주인이 잃어버린 것이 아닌 버린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유기견 보호소로 보낸다 한들 안락사 당할듯 하다.
우리집 여건상 두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더 키운다는 것은 무리인지라 키울수는 없지만 이녀석은 가봐야 죽을 것이 확실하므로 키웠으면 하지만 부모님들 뜻이 어떨런지가 관건이다. 쩝....
우리집 여건상 두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더 키운다는 것은 무리인지라 키울수는 없지만 이녀석은 가봐야 죽을 것이 확실하므로 키웠으면 하지만 부모님들 뜻이 어떨런지가 관건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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