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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996

우리 부끄 옆모습 밥먹을때 몰래 찰칵 2008. 1. 15.
우리 어항4총사 우연히 모여있는 모습 2008. 1. 13.
우리집 청소부들을 소개합니다 얼짱각도의 안시 알비노 하도 부끄럼을 많이 타서 이름을 부끄로 지었다. 하지만 성깔 나오면 코리들은 죄다 버로우 우리 묵돌이. 잠도 안자고 먹을걸 찾는다. 카가가 쪼는 와중에도 먹을것을 찾아 해매이는 녀석 하야토의 꼬리지느러미는 카가가 그런듯 싶다. 그래도 티안내고 꿋꿋히 묵돌이를 이끄는 하야토. 2008. 1. 13.
코리와는 다르다 코리와는 너도 알비노냐? 나도 알비노다. 하지만! 코리와는 다르다 코리와는! 나는 안시 알비노닷! 여지껏 물생활 하며 최대 지출 육천원 ㅎㄷㄷ 2008. 1. 12.
막코리 유어 입양 막코리 유어를 입양했다. 이녀석이 온뒤로 하야토의 움직임이 활발해 졌다. 2008. 1. 12.
코리 알비노 투입! 그 이름 카자미 하야토! 건짱을 많이 주면 병에 걸린다고 해서 비트위주의 식단을 짤수 밖에 없었다. 그로 인하여 청소물고기로 유명한 코리도라스를 구하러 한강수족관에 갔다. 근대 가격대가 다 비싼놈들 밖에 없는대 마침 눈에 띄인 알비노! 다행히 700원에 구입 ㅎㅎㅎ 처음 입수시 카가군이 아가미를 펼치며 위협하기에 코리가 다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갑작스런 코리의 발악에 카가군이 놀라버렸다. 덩달아 놀란 나는 서둘러 코리를 내부어항 밖으로 꺼냈는대 이게 왠걸? 걸이식 여과기의 거샌물살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 모습에 경악한 나는 합사 했다 카가군이 다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카페분들이 베타가 첨에는 낮을 가려서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고 코리는 순해서 절대 공격을 안한다고 하셨다. 놀란 가슴.. 2008. 1. 6.
카가군에게 모스볼을 선물 맨바닥에 쉬는 모습이 불편해 보여서 위에서 쉬라고 모스볼을 사줬다. 그런데 이 녀석 통 관심이 없다. 나름 신경써서 무지큰거 사다준건데 쩝.... 그래도 암모늄과 인을 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식물이 하나 더 늘어서 기쁘다. 더 활발해 진것은 그냥 기분 탓이려나? 2007. 12. 31.
카리스마 넘치는 카가군 꼬리가 계속 자라는 것 같아 준성어가 아니냐는 글을 올렸더니 이녀석이 전에 싸워서 꼬리가 많이 다쳤던 거라고 한다. 다른 객체는 꼬리가 치렁치렁한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카가군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더더욱 자라서 다른 객체들 처럼 치렁치렁해 질지도 모르겠다. 세벽녘에 이녀석이 유영하는 실루엣을 보노라면 느리지만 파워넘치는 느낌이 든다. 한낮에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이녀석이 유영하는 모습을 찍은거라 비슷한 느낌이 난다. 이녀석이 대형어였다면 얼마나 포스가 넘칠까. 정말 아쉬운 점이다. 200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