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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996

SOHC와 DOHC의 차이점 SOHC와 DOHC를 말하기 전에 이 엔진들이 파생되기 전의 원형인 OHC엔진에 대해서 알아보갰습니다. OHC 엔진(OverHead Camshaft engine)은 흡기밸브와 배기밸브를 열고 닫는 캠샤프트(캠축)이 실린더 윗부분에 자리 잡은 가솔린엔진을 말합니다. SOHC(Single OverHead Camshaft)엔진은 밸브를 한 개의 캠축으로 개폐하는 것으로 각 실린더별로 흡입밸브 1개, 배기밸브 1개로 구성되어 있는 엔진을 말합니다. 사실 OHC엔진을 DOHC엔진과 구분하기위해 SOHC라고 부르는 것일 뿐 OHC엔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DOHC(Double OverHead Camshaft)엔진은 흡입 및 배기밸브를 각각의 캠축으로 개폐하고 각 실린더마다 흡기 및 배기 밸브 두개씩 장착한 엔진을.. 2010. 12. 21.
미쯔비시의 Rise Body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48891 미쯔비시의 RISE 바디는 미쯔비시의 바디시스템의 명칭입니다. 1996년 미쯔비시 갤랑(랜서의 일본 내수버전)에 탑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디자인 되었고 부가적으로 발전되어 자동차의 안전에 관한 능동적 이고 수동적인 요소들과 안전을 위한 전자장비들을 아우르는 총칭이되었습니다. RISE바디는 기본적으로 모노코크 바디 시스템으로, 충격흡수를 위해 차체의 앞과 뒤에 강력하고 강성이 좋은 공간을 두어 사고가 났을 때 탑승객을 보호합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고장력의 강철 바를 문과 사이드 필라 그리고 루프레일에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바디의 .. 2010. 12. 21.
GDi엔진의 역사 출처 : http://blog.naver.com/sanddtan/99725851 직분사 기술이 최신 기술인줄 알지만, 사실 이미 1952년에 성공한 올드 기술입니다. 심지어 양산차에도 볼 수 있는데, 바로 그 전설의 차 벤츠 300SL에도 장착되었습니다. 이는 무려 50년을 앞설 뿐더러 이제 막 진공관이 만들어지던 시절, 전자제어라곤 살펴볼 수 없어 정밀한 연료 분사 자체가 불가능 하던 시절에 만들었다는 데에서 머리를 뭔가로 얻어맞아 띵할 정도로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게 당시 메르세데스의 최고의 엔지니어들 때문입니다. 사실 이미 벤츠는 2차 대전 중에 만든 2스트로크 엔진에 연료를 직접 실린더 안에 분사시키는 기술을 성공해 전쟁에 활용했고, 노하우를 4스트로크 엔진인 레이싱 카와 300SL에도 .. 2010. 12. 19.
백운산 투입 어항에 잡벌래들이 창궐하여 소형어종을 투입하기로 마음먹고 백운산 3마리를 투입했다. 싸고 튼튼한 어종으로 유명한 네온 테트라와 제브라다니오, 백운산 중에서 고민을 했지만 네온테트라는 강하긴 하지만 갈때는 한방에 훅간다는 평이 많았고 제브라다니오의 경우 너무 빨라 산만하지만 백운산은 조금 덜하다는 소리를 듣고 백운산으로 입수시켰지만... 뭐 정신없이 산만한건 마찬가지인듯 하다. 제브라는 이것보다 심하다면 ㄷㄷ. 어쨋든 너무 빨리 쉬지도 않고 움직여대는 통에 사진찍는 것은 포기다. 사진출처 : http://cafe.daum.net/koreafishland/Iuo/45?docid=DNnJ|Iuo|45|20050607093444&q=%BF%AD%B4%EB%BE%EE%20%B9%E9%BF%EE%BB%EA%20%B.. 2010. 12. 12.
레이아웃 따위는 개나 줘버렸 각종 잡벌래가 창궐하는 어항을 보다못해 그린피쉬로 달려가서 마츠모(붕어마름) 3촉과 백운산3마리를 사왔다. 백운산의 경우 10마리 단위로 판다는 것을 직접 왔는데 3마리만 팔아달라고 부탁해서 간신히 모셔왔다. 확실히 청계천 보다 물고기 질이 좋고 장난질을 안하는 곳이라 단위로 나누는 것도 철저한 듯. 어쨋든 일단 어항에 남아도는 월로 모스들을 싹 뜯어 내고 바닥에 가라앉는 작은 부위는 살짝 바닥에 둔 상태에서 마츠모를 대충 흩어 놓았다. 레이아웃은 저 너머로 간 어항의 상황.... 2010. 12. 12.
생이, 체리새우 암수 구별법 출처 : http://www.nanghu.com/zb41/zboard.php?id=guestbook&page=1&sn1=&divpage=3&sn=on&ss=off&sc=off&select_arrange=uvote&desc=desc&no=54274 ( 위 그림 정말 새우처럼 생겼지요 ? ) ( 내가 그림을 저렇게 잘그리다니,, 감격 ㅠ.ㅠ ) 한달 전 만해도 줄새우와 생이새우 구별조차 못했던 제가 그동안 갈고닦은 경험과 공부내용을 토대로 하여 감히 여러 고수분들 앞에서 새우의 암,수 구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새우는 암,수 간에 뚜렷한 특징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암수 구별볍은 아주 쉽습니다. 일부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그냥 척 보기만 해도 암,수 구별을 해 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2010. 12. 11.
생이새우의 아름다운 자태 한국의 토종생물이고 개량종인 체리새우나 노랭이새우에 비해 색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원종 특유의 강인함과 개체마다의 색, 무늬의 다양함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체리나 노랭이의 경우 원종의 특색이 나오는 개체는 꾸준히 걸러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귀찮고 무엇보다 가격도 싸고 수많은 장점을 가진 종인것 같다. 하지만 보호색 때문에 눈에 잘 띄이지 않는것은 정말.... 사진에는 잘 안나타나 있지만 조명을 받을 때 갑옷의 광택이 정말 멋진 녀석들이다. 2010. 12. 10.
미즈지렁이의 과다번식? 코리를 보내고 월로모스 위주의 셋팅에 생이새우와 레드램즈혼만을 키우는 어항에 갑자기 새로운 생명체가 출현했다. 미즈지렁이라는 생물로 보통 바닥제나 여과제에서 분해자 역활을 하는 생물인데 어항의 부영양화로 물밖에서도 서식이 가능 할때 육안으로 다수 관측된다고 한다. 물이 잡힌 상태에서 바닥제를 들썩거려보면 식물의 실뿌리 같은 하얀것이 부유물로 떠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미즈지렁이다. 코리가 빠진뒤에 환수가 아닌 물보충 위주의 물관리를 하고 있어서 부영양화를 의심해 보았으나 사료를 이틀에 한번씩 소량으로 투여하고 있고 실재로 물냄새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부영양화가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코리 있을때가 오히려 사료를 주면 먹으면서 유목밑으로 밀어넣었기 때문에 수질이 안좋고 부영양화가 있었다. 대신 코리가 .. 201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