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토종생물이고 개량종인 체리새우나 노랭이새우에 비해 색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원종 특유의 강인함과 개체마다의
색, 무늬의 다양함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체리나 노랭이의 경우 원종의 특색이 나오는 개체는 꾸준히 걸러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귀찮고 무엇보다 가격도 싸고 수많은 장점을 가진 종인것 같다.
하지만 보호색 때문에 눈에 잘 띄이지 않는것은 정말....
사진에는 잘 안나타나 있지만 조명을 받을 때 갑옷의 광택이 정말 멋진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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