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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

간만에 초롱이의 사진

by 윙혼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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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잰 나이들어서인지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는 초여사. 눈가에 흰털은 새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시비를 걸고다니는 열혈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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