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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211

타격의 정수 - 무에타이의 비기들 현대 타격의 콜로세움 K-1에서 활동하는선수중 POUND for POUND최강자를 꼽으라면 그 후보의 무리에 부아카우 포 푸라묵의 이름이 빠질리는 없을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타격계 격투가들은 무에타이의 성지 룸피니의 벨트를 쟁취하기 위해 도전해 왔지만 아직 룸피니의 방벽은 견고하기만 하다. 1970년대 초반 우연히 태국을 방문했던 WBA의 커미셔너가 룸피니 경기장에서 무에타이의 시합을 감상한후 룸피니 챔피언이라면 당장 세계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세계랭킹 10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하였고 이후 시놈삭 무앙수린은 이 약속의 이행에 의해 단 3전의 복싱경기만에 세계챔피언에 오르는 엽기적인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무에타이의 위력과 미학을 아마 나정도의 얼치기로선 표현해 낼수 없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시도한다... 2007. 3. 12.
다육 키우기 이름 재배 내한력 당인 물을 좋아하는 편, 직광을 쬐여 줄기를 목질화시켜 관상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키움. 0 오십령옥 반그늘 상태에서 잘자라며 고온의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여름동안(38도이상)엔 차광 필요함. 2 흑법사, 양지나 반그늘. 법사는 채색을 변화시키려면 많은 빛을 쬐인다. 물을 좋아하는 편 2 웅동자, 금황성, 부영, 양털장미 강하고 밝은 햇빛을 받으며 잘자란다. 2 주의점은 뿌송한 잎에 물이 닿아 햇빛에 노출되지 않게 해줄것,,(햇빛에 물방울이 반사되어 화상입음) 2 정야 강빛을 좋아하긴 하나 여름의 뜨거운 직광은 차광필요, 관수에 특별신경 2 일월금, 석영 깍지벌레 신경쓸것, 연중 햇빛을 잘받게하여 웃자라지 않게 신경쓸것 2 석연화 물을 아끼며 직광에서 재배, 빛을 잘받으면 잎이 짧.. 2007. 2. 12.
산세베리아 키우기 산세베리아 키우기 산세베리아 짧은 이야기 산세베리아는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입니다.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 가 있습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구요,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식물 생육에 좋지 않은 실내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매우 강건한 다육식물입니다. 품종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있는 특이한 잎 모양을 관상하기 위해서 실내의 중.소형 화분에서 기르기도 합니다. ■ 모양 지하의 뿌리 줄기에서 올라온 잎은 로제트상으로 나서 위쪽으로 길게 자랍니다. 선형으로 다육질인 잎은 길이 25~120Cm로 연한 회녹색이며, 가로로 녹.. 2007. 2. 11.
태권V에 대해서 솔찍히 말하자면 태권V는 마징가 스리즈와 건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건담이 일본의 사무라이의 컨셉을 모빌슈트화 한것 처럼 우리나라 장수를 로봇으로 형상화 하였고 심지어는 나오는 적들 까지도 같은 디자인으로 그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만화에 대한 당시 편견속에서 그만한 작품을 만든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였다. 어릴적 추억속의 영웅이 어릴적 그토록 싫어했던 일본로봇의 카피본이라 일본이 손가락질 하는것은 상당히 가슴아픈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자각해야 한다. 일본에 비해 인식과 투자가 열악한 상황에서 그들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것은 힘들다. 일본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 에니를 발전시켰고 우리는 단지 하청만 발달해 있을 뿐이다. 태권브이는 확실히 우리나라 에니메이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다. 처음.. 2007. 2. 7.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여러스리즈로 구성된 작품이다. ER>더블원>제로>사가>신 으로 구성된다. ER은 평범하던 소년 하야토가 아버지가 물려준 좋은 차타서 경기에서 우승하는 일반적인 용자물이였다. 더블원도 크게 기역에 남지는 않는다. 제로부터가 사포의 진정한 시작이라 말하고 싶다. 드라이버들의 고뇌와 스피드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하야토의 모습이 감동적이였다. 사가에서는 머신의 발달과 그에 안주하려는 드라이버의 갈등을 그렸다. 그리고 최종작인 신스리즈는 하야토가 항상 핀치에 몰릴때 흑기사가 되어 길을 재시해준 블리드 카가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주인공의 인기를 능가하여 최종작의 주인공이 된 캐릭터. 내가 재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신에서는 최고로 성장한 하야토와의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며 소속팀의 불화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 2007. 2. 6.
GTO(Greate Teacher Onizuka) 이작품의 전편격인 상남2인조는 나에게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었다. 그냥 일반적인 학원물 이상의 의미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GTO는 확실히 충격적인 작품이였다. 일본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공교육이 붕괴되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불신이 만연해 있다고 들었다. 그러한 세태를 꼬집으며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재시 하고 보는사람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작품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에니보다는 만화책이 더 나은듯 하다. 2007. 2. 6.
창세기전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래이 하고 두번째로 접한 창세기전2 말이 필요없었다. 너무나도 비극적이며 잘 짜여진 스토리. 최후에 이올린의 손에 죽는 흑태자를 보면서 안타까워 했던. 나에게 게임개발의 환상을 심어주고 컴퓨터쪽으로 인도한 작품이다. 뭐 게임개발로는 안갔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해줬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게 해준 그런 작품이다. 2007. 2. 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내가 처음으로 플래이한 한글 RPG. 고등학교때 공부하느라 잠안잔적은 없었지만 이것때문에 잠안잔 적은 있었다 ㅋ. 세벽까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래이 하다 부족한 잠은 학교에서 잤던.... 하다보면 용과 싸우는 곳에서 메모리 버그가 하도 나서 메모리 관리하는 법을 알기 위해서 여러군대 물어보고 고생한 기억이 난다. 짐을 꾸려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상상을 하며 게임을 했었고 덕분에 환타지 소설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때의 기분으로 R버전을 플레이 하고 싶었지만 그 기분은 나지않았다. 다시 그때 그 기분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ㅋ 200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