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211 스타더스트 어릴적 동화책을 보며 즐거웠던 느낌을 나이들고 영화를 보며 느낄줄은 몰랐다. 끝날듯 끝날듯 하면서도 부드럽게 이어지는 스토리라인과 적절한 속도의 이야기 전개가 인상깊었다. 진지하고 다소 무거워 질수도 있는 부분마다 재치있는 유머로 스토리가 지나치게 무거워 지는 것을 잘 막아주어 영화가 끝난 뒤에 잔잔하고 행복한 여운을 더하도록 배려한 것도 인상깊었다. 관객의 입장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썻다는 것이 느껴졌고 그것은 영화가 해피 엔딩으로 끝났을 때의 감동을 충분히 배가시켜 주었다. 엔딩은 좀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억지스럽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만큼 여운이 더 남은 느낌일까? 2007. 8. 26. 나말고도 이런일 겪는 사람이 있긴하구나 ㅡㅡ; 출처 : http://blog.naver.com/smilebrush/50019387480 2007. 7. 15. MS igloo 연방에 비해 기술력이 월등하던 지온공국의 몰락과정을 기술부대를 통해서 그려나간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물론 독일은 병력분배를 잘 못하고 전쟁후반 히틀러의 판단착오들이 패망을 자초한 것도 크지만) 자신의 기체에 대한 믿음 이상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파일럿들이 시험중 스러져 가는것과 자원에서 밀려 결국 패망으로 가는 지온에 대한 아쉬움은 우주세기 건담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후반부 학도병들의 희생을 가미가제의 미화에 쓰는 듯한 느낌은 조금 섬뜩했다. 전쟁에 대한 비참함을 그린 작품이지만 피할수 없는 전쟁이라면 죽음을 미화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피해의식 때문이려나? 어쨋든 신념을 위해 전장에 서는 사람들의 아름답고 슬픈이야기를 보며 .. 2007. 6. 11. 기동전사건담 더블O 퍼스트 건담이후 많은 건담스리즈가 나왔었다. 건담스리즈의 시작은 전장에서 각자의 이상을 가지고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신념과 신념의 싸움을 현실성있게 그린것으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스리즈가 거듭될수록 보다 많은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저연령 층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고 학원물과 미소년, 미소녀물로 전락하기에 이른다. 더블O는 과거 우주세기 건담의 영광을 재현할수 있을까? 씨앗건담의 절차를 밟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ㅡㅡ; 2007. 6. 5. 도움되는 글 - 노트정리!!! 출처 : http://ucc.daum.net/du/floating/floating.do?articleId=377423&nil_profile=g&nil_ucctxt=5 대학에서 좋은 노트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르면 그 학생은 벌써 한사람의 훌륭한 학문을 하는 지성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대학에서 노트정리는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노트는 복습의 자료로 필요함은 물론 앞으로의 강의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기억에도 도움이 된다. 노트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세한 내용 보다는 전체적인 윤곽이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록하고 핵심요지를 분명하게 표시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노트 정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살펴보자. 1. 노트 정리의 필요성 노트 정리의 필요성은 첫.. 2007. 6. 1. 스타크레프트2에 대하여 스타크레프트2의 개발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아직 개발완료가 아닌 시점에서의 이벤트 규모, 진행등을 보면 블리자드가 얼마나 스타크레프트2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시연을 보니 기존 유닛들의 약점대폭 보완과 유닛들의 이동속도가 워3수준으로 떨어져 자칫 게임의 탬포가 느려지지는 않을까 걱정되었다. 하지만 공격속도, 장갑성향, 공격성향 등의 발랜스로 유닛의 상성을 맞추었고 이동속도가 느린것은 언덕을 자유로이 넘나들고 공간이동을 할수 있게 되어 오히려 게임이 지나치게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워3에서의 영웅시스템은 도입되지 않는듯 하다. 영웅시스템은 고수들의 플래이 영상을 구경하는 것은 좋으나 라이트 유저들이 플레이할 때에는 약간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2007. 5. 20. 神さまの傳言 神さまの傳言 - 베르단디,울드,스쿨드 幸福が加速する (Live Version) / 神さまの傳言 (Live Version) - 神さまの傳言 すきなひとにあいたくない 좋아하는사람과 만나고 싶지않은 ゆれるおもいは 흔들리는 마음은 うまくおとなになれないこと 잘 어른이 될수없는것을 あせるしょうじょのむね 조바심하는 소녀의 마음. へやのかぎをそっとかけて 방문을 살며서 걸어잠그고 なみだするのは 눈물흘리는것은 こどものフリがきゅうくつなこと 어린아이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것을 きづかれたくなくて 들키고싶지않아서. なやみなさい うちゅうのしくみより 고민하세요. 우주의 구조보다도 ふくさつなこころ いためて 복잡한 마음 아프게하여. ふあんのない おさないごろに 불안이없는 어린시절로 もどれはしないよ 돌아갈수는없어요. かみさまからでんごんがある .. 2007. 4. 18. SD건담 캡슐파이터 예전에 퀘이크3를 재미있게 했던때가 있었다. 당시 레인보우 식스가 유행하던 때라 같이할 사람이 없어 혼자서 즐기던 게임이였다. 새월이 흘러 무기를 단순화 하고 각 유닛별로 특징을 준 SD건담 캡슐 파이터라는 게임이 출시되었다. 소프트 멕스에서 만들었다는 것 말고도 건담을 조종한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 요즘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이다. ㅋ 2007. 3. 2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