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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by 윙혼 200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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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스리즈로 구성된 작품이다. ER>더블원>제로>사가>신 으로 구성된다.
ER은 평범하던 소년 하야토가 아버지가 물려준 좋은 차타서 경기에서
우승하는 일반적인 용자물이였다. 더블원도 크게 기역에 남지는 않는다.

제로부터가 사포의 진정한 시작이라 말하고 싶다. 드라이버들의 고뇌와
스피드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하야토의 모습이 감동적이였다. 사가에서는
머신의 발달과 그에 안주하려는 드라이버의 갈등을 그렸다. 그리고 최종작인
신스리즈는 하야토가 항상 핀치에 몰릴때 흑기사가 되어 길을 재시해준 블리드
카가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주인공의 인기를 능가하여 최종작의 주인공이
된 캐릭터. 내가 재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신에서는 최고로 성장한 하야토와의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며 소속팀의 불화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너무 짧게 만들어 아쉬운 감이 있지만
블리드 카가가 주인공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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