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211 술사에 대한 짧은 단상 주술사. 하이브리드로서 근접딜, 원거리 캐스팅 딜, 멀티힐에 능한 다재다능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도저도 아닌 어설픈 클래스라는 말이 된다. 개인적으로 그런 어설픈 클래스를 좋아하는 지라 주술사를 플래이 한 것에 후회는 없다. 실재로 주술사는 정말 강한 클래스니까. 다양한 토탬으로 방어력, 원거리 방어력, 마법저항, 수면/공포 해제를 할수있고 딜이면 딜, 힐이면 힐에서 퓨어에는 못미치지만 조합하면 강력한 하이브리드의 완성형에 가까운 클래스라 할수있다. 그렇기에 자신 및 타클래스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필요로 하는 클래스인 것 같다. 복원 술사의 경우 1:1 및 사냥에서 토탬과 다양한 주문으로 퓨어 이상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지만 파티플에서는 극히 단조로운 딜/힐패턴을 할수밖에 없어 실망감을.. 2008. 8. 14. 와우생활을 1차로 정리하며 오늘 퇴근 후 캐릭터를 모두 삭제했다.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키운 캐릭터지만 일이 바쁘니 만큼 후회없이 지금삭제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다. 주변의 별다른 도움없이 아무것도 모르며 맨땅에 해딩하듯 키운 나의 주술이. 나름 기반잡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새로운 펫을 태이밍하는 재미로 키운 냥꾼. 나름 재미있게 키웠었기에 지울때는 아쉽지 않았지만 지우고 나서 허전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녀석들이다. 2008. 8. 13. 아웃랜드 평판 5피스 방어구관련 정보 템 관련 정보는 링크가 안되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할시 wow.inven.co.kr 가셔서 아이템사전으로 검색할 템 검색하시면 정확한 정보가 나옵니다. 전사 야만의 판금 흉갑 - 샤타르야만의 판금 어깨보호구 - 고난의 거리야만의 판금 건틀릿 - 세나리온 원정대야만의 판금 투구 - 명예의 요새야만의 판금 다리보호대 - 시간의 수호자 성기사 전투옵션성전사의 미늘 투구 - 시간의 수호자성전사의 미늘 어깨보호구 - 샤타르성전사의 미늘 흉갑 - 고난의 거리성전사의 미늘 건틀릿 - 명예의 요새성전사의 미늘 다리보호대 - 세나리온 원정대 치증옵션성전사의 문장 어깨갑옷 - 명예의 요새성전사의 문장 머리보호구 - 샤타르성전사의 문장 가슴갑옷 - 시간의 수호자성전사의 문장 다리보호구 - 고난의 거리성전사의 문장 장갑 .. 2008. 7. 2. 국민복술트리와 국민야냥트리 대충 많이 쓰이는 트리들이라고 한다. 일단 이것에 충실하게 키워볼 생각이다. 2008. 6. 18. 주수리 프로젝트 좌절 역시 많은 유저들에게 검증받은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질풍의 무기가 워낙좋고 그것을 극대화 하기 위한 맥댐위주의 무기가 주술사에게는 가장 어울리는 듯 했다. 랩63현제 군단의 도끼를 양손에 들고 산울림에 3포인트를 주고 있는데 화충-폭격-대충 이 와중에 근접공격 만으로 확실히 몹에게 대미지를 줄 수가있었다. 물보의 영향으로 마나가 달리는 것 역시 많이 줄었다. 일단 고기동고마력 주수리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고 고술로 만랩을 찍은 후 복술로 전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 2008. 6. 13. 내 주술사는 고기동 고마력 주술사닷 노르간논 드레나이 주술사를 키우면서 와우 오베초기의 강력한 호드의 창이라는 과거의 영광은 사라진체 주징징으로 전락해버린 주술사유저들을 바라보던 나는 상당히 착찹했다. 간혹 필드에서 호드와의 전쟁에서 주수리는 잘 보이지도 않을 뿐 더러 고양주술사들의 느린헛 둔기질은 보는 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오베초기 전사와 법사를 쌈싸먹던 막강포스의 주수리는 더이상 존제하지 않았다. 많은 주술사 유저들이 민첩은 주술사의 스텟과 맞지 않는다며 도적템인 가죽템에 손을대기 시작했고 작금의 고양주술사는 양손둔기를 든 고치명의 길이 정석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레이드처럼 적의 뒤를 잡고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막강한 대미지를 보장해주지만 정면에서는 잦은 헛둔기질과 빈약한 방어력으로 그 위력을 발휘하지.. 2008. 6. 4. 내가 생각한 고양주술사 트리 주술사는 다재다능한 만큼 어정쩡한 직업이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확실한게 하나 있었다. 충격계열 마법과 밀리대미지를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많은 대미지를 뽑아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고양술사 트리를 뽑은걸 보면 대부분이 고양+복원인대 이는 복원주술사가 트랜드로 가면서 생기는 유행인듯 하다. 주술사의 강점인 순간대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고양+정기가 가장 최적화된 트리이며 최일선에서 싸울 고양술사에게 충격계 마법의 소모되는 마나양, 캐스팅 딜래이 감소는 중요한 스킬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중요한 스킬들이 정기초반에 나온다는 사실에 감동해버렸다. 현재 내가 생각할수 있는 최고의 고양트리는 이것이닷 ㄷㄷㄷ PS :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마나 다떨어지면 튀어야하는 뒤치기 전용인가? 2008. 5. 15. 스피드 레이서 오랜만에 친구와 본 영화는 스피드 레이서. 우리나라의 비가 비중있는 역활로 나와서 화재가 된 작품이다. 메트릭스를 만들었다는 감독이 만들어서 조금기대를 하고 보려했지만 평이 극과 극인 영화라 망설여졌었다. 하지만 같이 보려던 친구놈이 아이언맨을 봤다고 해서 주저없이 스피드 레이서를 선택했다. 많은 악평들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피드 레이서는 유치하다는 평이 있었다. 솔찍히 스토리는 유치찬란하기 그지없다. 달리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주인공 내면의 갈등이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 매우 단편적이고 어린이들에게나 어필할 법한 스토리라인이다. 하지만 극단적인 만화적 기법(심지어는 등장인물들의 배경전채가 만화적으로 바뀌기도 한다)이 지탄받아야 할까? 메트릭스에서 보여줬던 감독들의 상상력을 등장인물들이 처해진 상황에 .. 2008. 5.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