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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61

잘 크고 있는 부끄 아직 다른 물고기와 먹이 싸움에서 밀리긴 하지만 슬슬 다른놈들 먹는 곳에 머리를 들이밀기 시작하고 있다. 작은 녀석들은 잘 크지 못한다고 하던대 다행히 영양상태, 성장속도 모두 만족스럽다. 이녀석이 카가를 밀어내고 어항의 왕자가 될 날이 언재가 될런지.... 2008. 2. 1.
최근 어항의 전경 내부형 수조를 재거하고 스터바이 코리 두마리 블랙몰리 트리오로 투입한 어항. 장비는 2구 산소공급기를 이용하여 코너용 여과기 하나와 전용산소공급을 하고있다. 바닥제로 모래를 깔고 식물들을 조금씩 심어볼 예정이다. 몰리가 세끼를 낳았는대 베타가 먹은거 같아서 수초숲으로 보호해 주어야 할것 같다. 2008. 2. 1.
우리 부끄 옆모습 밥먹을때 몰래 찰칵 2008. 1. 15.
우리 어항4총사 우연히 모여있는 모습 2008. 1. 13.
우리집 청소부들을 소개합니다 얼짱각도의 안시 알비노 하도 부끄럼을 많이 타서 이름을 부끄로 지었다. 하지만 성깔 나오면 코리들은 죄다 버로우 우리 묵돌이. 잠도 안자고 먹을걸 찾는다. 카가가 쪼는 와중에도 먹을것을 찾아 해매이는 녀석 하야토의 꼬리지느러미는 카가가 그런듯 싶다. 그래도 티안내고 꿋꿋히 묵돌이를 이끄는 하야토. 2008. 1. 13.
코리와는 다르다 코리와는 너도 알비노냐? 나도 알비노다. 하지만! 코리와는 다르다 코리와는! 나는 안시 알비노닷! 여지껏 물생활 하며 최대 지출 육천원 ㅎㄷㄷ 2008. 1. 12.
막코리 유어 입양 막코리 유어를 입양했다. 이녀석이 온뒤로 하야토의 움직임이 활발해 졌다. 2008. 1. 12.
코리 알비노 투입! 그 이름 카자미 하야토! 건짱을 많이 주면 병에 걸린다고 해서 비트위주의 식단을 짤수 밖에 없었다. 그로 인하여 청소물고기로 유명한 코리도라스를 구하러 한강수족관에 갔다. 근대 가격대가 다 비싼놈들 밖에 없는대 마침 눈에 띄인 알비노! 다행히 700원에 구입 ㅎㅎㅎ 처음 입수시 카가군이 아가미를 펼치며 위협하기에 코리가 다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갑작스런 코리의 발악에 카가군이 놀라버렸다. 덩달아 놀란 나는 서둘러 코리를 내부어항 밖으로 꺼냈는대 이게 왠걸? 걸이식 여과기의 거샌물살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 모습에 경악한 나는 합사 했다 카가군이 다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카페분들이 베타가 첨에는 낮을 가려서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고 코리는 순해서 절대 공격을 안한다고 하셨다. 놀란 가슴.. 2008.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