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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61

어항셋팅 완료 오는길에 항아리와 스포이드를 사왔다. 이로서 어항 셋팅은 완료 된듯 하다. 아침에 엄마가 히터 꺼놔서 카가가 용궁 문턱에 갔다온것 빼면 모든게 완벽하다 ㅠ_ㅠ 2007. 12. 17.
아침 수조의 전경 광란의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았다. 밤에 바닥에서 자다가 물살때문에 안되는지 수초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불을 키니까 그때 자기도 같이 기상하여 어슬렁 어슬렁. 어제처럼 활발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거울을 비춰 줬더니 활발한 플레어링을 보여주었다. ㅎㅎㅎ 일단 바닥에 깔 모스와 물살을 막아줄 엄패물 그리고 스포이드를 구입해야 할듯 하다. 2007. 12. 17.
우리 베타 플레어링 멋쥐다 ㅡㅡb 2007. 12. 16.
베타 겟! 벼르던 베타 구입.... 이녀석 몸값.... 천원.... OTL 뭐 너무 싸서 허탈하다고나 할까. 너무 이쁘고 너무 건강한 녀석이다. 이녀석의 이름은.... 뭐로 정할까? 2007. 12. 16.
물생활 첫걸음 어항, 여과기, 온도계 이 셋뿐이지만 기본적인 환경은 갖추어진거 같다. 덕분에 나의 차세대 게임기 프로젝트를 위해 모아두었던 돈이 전부 탕진되었다(월동장비 구입 포함) 물은 수돗물에 염소를 빼는것이 가장 좋다고 해서 일단 물만 넣고 돌려보았다. 물살을 풀로 해서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생각보다 여과량이 많은것 같아서 안심이다. 지금 나오는 거품이 다 빠져나가야 물이 잡힌것이라고 한다. 거품 대부분이 물고기 및 여과박태리아에게 치명적인 염소라고 한다. 시험적으로 돌리면서 알아낸 사실중 하나가 있는대 물이라는 것은 의외로 온도가 잘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 듯 하다. 물고기가 쇼크를 받는 이유등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이로서 좋든 싫든 차세대 게임기 프로젝트는 물건너 갔고 물생활이 나의 취미가 될듯 하다. 어종.. 200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