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552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http://news.nate.com/view/20161201n28881 노무현 사진 합성했다고 날뛰던 사람들이 방화범 옹호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오늘 보니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에도 태러를 감행했던데 대중들이 판단하는 표현의 자유와 범죄의 기준은 무엇인가? 과거 공공장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폄하하는 낙서를 해서 처벌을 하니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던데 공공장소에 낙서를 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노무현 사진 합성으로 일베를 마녀사냥하던 대중들은 왜 이런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인가? 내 마음에 들면 로맨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륜인 것인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사회정의를 말하고 있다. 정.. 2016. 12. 5. 지금의 촛불사태는 집단 광기일 뿐이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소문들은 소문일 뿐 검증 된 부분은 없다. 특검을 요구하고 특검 결과를 본 후에 결과에 따라 행동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만약 특검 결과가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이 없거나 미미하다고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재특검을 요구할 것인가? 그들의 행동을 보면 그러고도 남을 것이지만 무엇보다 이런 광란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한 의혹 만으로 대중들이 헌법을 대신하여 판결을 내리고 집행하려는 행위이다. 얼마나 잘못을 했는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 후 법적 절차에 따라 행동할 일을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인민재판 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정의라 생각하는 것인가? 대중들은 무조건 선이며 옳은 판단을 한다는 맹신과 독선으로 뭉쳐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 2016. 11. 30. 토종견 복원사업의 실패를 보며 흑우 개량사업을 예측해 본다 얼마 전 일베에서 흑우 복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흑우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과한 사람인 듯 했다. 그 사람의 논리는 "일본 와규의 품종에 제주 흑우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흑우는 조선시대 부터 왕에게 진상을 하던 귀한 소였다"는 것 이였다. 와규도 종류가 많겠지만 일본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와규는 덩치가 크고 골격과 생김새가 서양의 우수 육우에 매우 가까운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다. 초반에 제주 흑우를 개량하려 했지만 방향을 바꿔서 서양의 우수 육우를 개량하는 것으로 바꾼 것으로 보아야 하지만 제주 흑우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인지 믿으려 하지 않는 듯 했다 서양은 육식을 많이 하고 오랫동안 귀족을 중심으로 발전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매우 오래전부터 우수한 육우의 품종을 개량해 왔.. 2016. 9. 12. 일펌> 일제의 발악 철혈 근황대와 백합부대를 알아보자.araboja 출처 : http://www.ilbe.com/8724178801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6xvZ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태평양 전쟁, 초반에는 일본군이 유리했으나 연합군의 대대적인 반격으로 상황은 바뀌었다.19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1942년 말 과달카날 전역1944년 6월 사이판 전투같은 달 필리핀 해 해전1945년 1월 필리핀 전역1945년 2월 이오지마 전투까지 일본군은 처절하게 발악했지만, 연합국의 승리가 확실해 지고 있었다.거대한 강철의 폭풍이 일본 제국의 심장부를 향하여 다가오고 있었다. 다음 목표는 일본의 영토 오키나와 였다.1억 총 옥쇄라는 망상에 시달리던 일본 대본영은 오키나와 전투를 위해 특별한 부대를.. 2016. 9. 9. 한국 사회에 신뢰란 있는 것인가? "일본인은 겉보기에는 친절하지만 뒤에서는 음흉하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거야. 뭐 한국인들 이라면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 말이지. 한국인은 한국인 만의 정이 있다 자위하면서 일본을 까 내리는 말이지만 정말 한국인이 일본인 보다 도덕적이고 정이 많을까? 이런 말을 하면 동방예의지국이던 한국이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면서 민도가 낮아졌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정말일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지. 역사는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기록되어 진 것이지 누군가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 조작하는 것이 아니야. 조선시대는 로마시대 보다 뒤떨어진 노예제도를 운용하던 나라였고 이로 인해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였어. 로마시대만 해도 노예의 자식은 일반인으로 살아갔고 50세가 되면 .. 2016. 8. 24. 올림픽, 월드컵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올림픽과 월드컵을 과도하게 응원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과도하게 좋아하건 관심이 없건 개인의 자유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과도하게 응원하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그 새끼들은 정상이 아니며 정신병원에 처넣는 것이 시급한 새끼들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스포츠 강국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내가 생각하는 스포츠 강국은 국민들이 생활 스포츠를 즐기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한 나라이다. 하지만 한국이 근로시간이 많아서 여가 및 스포츠를 즐길 시간이 적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엘리트 체육인들을 육성하여 올림픽에서 매달을 따거나 월드컵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고 한들 스포츠 강국이라 할 수 있는 것일까? 더군다나 선수들이 땀방울을 흘려 노력한 것은.. 2016. 8. 13. 중국은 사드 배치에 관여할 자격이 없다 중국의 많은 미사일들이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다. 우리는 이 미사일들을 막을 방책을 강구해야만 한다. 기업이 어쩌고 국익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있는 것인가? 방어용 미사일은 우리의 자주권이고 필수적인 것이다. 이것은 국익과의 타협대상이 아니다. 북한과의 전쟁 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편을 들 경우에 대비하여 자동적인 미군의 참전과 전쟁의 진행과정에서 미군의 작전에 한국군이 발을 맞출 수 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전시작전권을 잠시 미국에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사드 배치는 중국의 눈치를 봐야 한다고? 도대체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원칙과 소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중국은 사드 배치에 관여할 자격이 없고 방어용 미사일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 주변국의 눈치를 볼 이유는 전혀 없.. 2016. 8. 11. 이대 점거농성 사태를 바라보며 포털이나 유튜브에서 이대 점거농성 사태에 관한 댓글을 보면 농성에 참가한 것으로 보이는 이대생들이 쓴 감금죄가 성립 되는 지에 대한 질문들이 자주 올라온다. 경찰청장이 감금죄가 성립 된다고 공언한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어진 부분인데 아직도 감금죄가 성립이 되는 지를 물어보고 다니는 것도 답답하지만 더 답답한 것은 자신들의 행동에 죄책감이 없다는 것이다 공권력도 정당한 사유 없이 체포 및 감금을 하면 안되는 것인데 일반인이 일반인을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유를 구속하고 여럿이 둘러싸고 특정 행동을 강요하는 행위를 했으면서도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설사 범법행위가 아니라고 해도 도덕적으로는 분명히 잘못된 행위이다. 그들은 스무살 남짓의 여대생들인데 그런 일을.. 2016. 8. 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