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1201n28881
노무현 사진 합성했다고 날뛰던 사람들이 방화범 옹호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오늘 보니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에도 태러를 감행했던데 대중들이 판단하는 표현의 자유와 범죄의 기준은 무엇인가? 과거 공공장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폄하하는 낙서를 해서 처벌을 하니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던데 공공장소에 낙서를 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노무현 사진 합성으로 일베를 마녀사냥하던 대중들은 왜 이런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인가? 내 마음에 들면 로맨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륜인 것인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사회정의를 말하고 있다. 정말 역겹기 그지 없는 현상들이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전반적인 일들을 보면 한국은 아직 민주주의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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