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548 나도 한때는... "고독히 걸으며 악을 낳지 않으며 원하는 것은 적다. 숲 속의 코끼리처럼" 한때는 저런 삶을 추구한 적이 있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세상이 더러울 지라도 나는 깨끗한 척 하며 고상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현실을 부정하며 회피할수록 주변사람들은 나대신 더럽혀지고 힘들어 하고 있었다. 나도 한때는 진정한 Stand Alone을 꿈꾼적이 있었다. 한때는... 2007. 1. 29. 인간은 영원을 꿈꾼다 사람들이 부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금과 다이아몬드는 공통점이 있다.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변이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의 표현인걸까? 아니면 그냥 재산축적의 이유인 것일까? 하지만 분명 인간은 친구의 우정, 연인과의 사랑이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인간은 영원을 꿈꾼다 2007. 1. 29. 인간은 변신을 꿈꾼다 흔히들 벰파이어를 밤의 제왕이라 부른다.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뱀파이어의 변신능력을 사람들이 동경해서라는 설이 있다. 확실히 사람은 변화를 꿈꾼다.물론 그 변화는 자신이 바라는대로의 신분상승 욕구이다. 인간은 변신을 꿈꾼다 2007. 1. 29. Icarus's Wing 인간은 참 어리석은 존제이다. 비행에 관련된 여러 도구들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날아다니는 몽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면서도 스스로 날아 오르는 꿈을 버리지 못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카루스는 인간의 헛된 욕망, 지나친 욕심 등을 표현한다고 한다. 하지만 혹자는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바보들의 상징이라 하기도 한다. 분명 그는 날아 올랐으니까. 실패한 것도 사실이지만 분명 그는 날아 올랐다. 분명히 그것으로 그는 죽어서도 행복했을 것이다. 꿈은 꿈으로 행복 한것이 아니라 그 꿈을 쫓음으로 행복해 지는 것이다. 2007. 1. 29. 이전 1 ···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