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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202

시간도 많고 해서 어항튜닝 좀 해봤다 일단 전체적으로 한컷. 바닥에 수초로 치어보호 공간을 확보하고 요란하던 산소공급전용 선을 자작 여과기로 대처했다. 걸이식 여과기는 수면을 최대한 높혀서 부상수초들이 쓸려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물살에 약한 고기들이 물살에 스트래스를 최소한으로 받도록 배려했다. 코너형 여과기는 어항의 유일한 물리적여과기다. 넣은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분진들을 잡아주는 덕에 저렇게 변색되어 있다. 필터를 따로팔지 않아서 자작해야 할듯 하다. 자작여과기. 우유통에 바닥은 자갈로 무게중심을 잡고 안을 링형여과제로 채워주었다. 여과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지만 산소공급기의 소음과 물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물리적 여과 겸 인과 암모늄을 재거해주는 수초들이다. 자작여과기의 물살을 흐트려 약하게 해주는 역활도 .. 2008. 2. 2.
잘 크고 있는 부끄 아직 다른 물고기와 먹이 싸움에서 밀리긴 하지만 슬슬 다른놈들 먹는 곳에 머리를 들이밀기 시작하고 있다. 작은 녀석들은 잘 크지 못한다고 하던대 다행히 영양상태, 성장속도 모두 만족스럽다. 이녀석이 카가를 밀어내고 어항의 왕자가 될 날이 언재가 될런지.... 2008. 2. 1.
최근 어항의 전경 내부형 수조를 재거하고 스터바이 코리 두마리 블랙몰리 트리오로 투입한 어항. 장비는 2구 산소공급기를 이용하여 코너용 여과기 하나와 전용산소공급을 하고있다. 바닥제로 모래를 깔고 식물들을 조금씩 심어볼 예정이다. 몰리가 세끼를 낳았는대 베타가 먹은거 같아서 수초숲으로 보호해 주어야 할것 같다. 2008. 2. 1.
우리 부끄 옆모습 밥먹을때 몰래 찰칵 2008. 1. 15.
우리 어항4총사 우연히 모여있는 모습 2008. 1. 13.
우리집 청소부들을 소개합니다 얼짱각도의 안시 알비노 하도 부끄럼을 많이 타서 이름을 부끄로 지었다. 하지만 성깔 나오면 코리들은 죄다 버로우 우리 묵돌이. 잠도 안자고 먹을걸 찾는다. 카가가 쪼는 와중에도 먹을것을 찾아 해매이는 녀석 하야토의 꼬리지느러미는 카가가 그런듯 싶다. 그래도 티안내고 꿋꿋히 묵돌이를 이끄는 하야토. 2008. 1. 13.
코리와는 다르다 코리와는 너도 알비노냐? 나도 알비노다. 하지만! 코리와는 다르다 코리와는! 나는 안시 알비노닷! 여지껏 물생활 하며 최대 지출 육천원 ㅎㄷㄷ 2008. 1. 12.
막코리 유어 입양 막코리 유어를 입양했다. 이녀석이 온뒤로 하야토의 움직임이 활발해 졌다. 200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