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202 바닷가의 구름 바닷가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구름들이 크고 멋진 광경을 많이 연출한다. 그날은 바람이 잔잔하고 맑아서 그런지 몰라도 바닷가 구름치고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였다. 개중에 마음에 드는 구름들을 찍어보았다. 2007. 11. 4. 맑은 동해바다 동남아 관광지 홍보영상에서나 보던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한국에도 있는줄은 몰랐다. 바다에 가봐야 사람바글 거리는 피서철의 해운대나 한강하구 및 서해바다만 보아왔던 나로서는 충격이였다. 저 바닷물에 몸을 담구지 못했던게 정말 아쉽다. 다른 사람들 안해도 발만이라도 담구고 올걸..... 2007. 11. 4. 가을의 동해바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오기전에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구경한 뒤 가기로 했다. 가을이라 사람들이 많지않은 맑은 동해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저런 바위섬에서 낚시라도 했으면 좋았을탠데... 2007. 11. 4. 아침 숙소앞의 전경 숙소가 깔끔한것도 좋았지만 창밖의 경치도 상당히 좋았다. 앞의 골프장이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그거 빼면 날씨도 바람도 모든게 좋았다. 2007. 11. 4. 워크샵 가는 길의 석양 석양을 받으며 설악산을 향하던 중 창밖으로 보이는 강물에 비친 햇살이 전방의 그것을 생각나게 해서 찍었다. 그냥 간다니까 멋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면서 그래도 사진이라도 남겨야 한다는 일념에 셔터를 눌렀다. 2007. 11. 4. 여행셋팅 루비 같이 대려가라고 때쓰는 루비. 자기 딴에는 좋은대 가는줄 아나보다 ㅡㅡ; 2007. 9. 2. 고기의 전쟁 쩐의 전쟁에서 빚쟁이들의 눈빛이 저러지 않을까 싶다. 고기를 갈구하는 둘의 눈빛 ㅋ 2007. 6. 3. 초롱이의 현황 나이든 티가 요즘들어 부쩍나는 초롱이. 그래도 맹견의 피는 여전히 끓어오른다 ㅋㅋㅋ 2007. 4. 2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