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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75

실리와 명분을 모두잡은 사드배치 사드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사드는 절대로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다. 래이더의 범위를 보면 알겠지만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감지할 수 없고 중국이 미국을 향해 쏠 대륙간탄도미사일의 경로에서 사드는 벗어나 있다. 사드는 주한미군을 방어하기 위해서 미국이 도입하는 것이고 한국도 그 덕을 보기 때문에 미국에서 한국에 도입비용 부담을 요청했지만 한국이 비용 부담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자 미국이 도입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도입하게 된 장비다. 방어용 장비라서 중국을 위협하지 않고 래이더 범위도 결코 중국을 탐지하지 못하는 장비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한국을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폭력적이고 거만한 태도로 일관하는 중국에게 한국은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6.. 2016. 7. 12.
개성공단 재개만은 안된다 20대 총선이 끝나고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로 국회의원들이 선출 되었다. 국민들이 야당을 선택한 것에 승복하는 것이 맞지만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더민주와 국민의가 내건 개성공단 재개라는 공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에 상당한 표를 던졌다는 것이다. 개성공단 재개라는 공약을 걸었음에도 이들에게 표를 던진 것을 보면 상당수의 국민들이 국제정세에 무지한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3월 2일 유엔은 만장일치로 대북제재결의안을 통과 시켰다. 이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재개 한다면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뭐 국제사회의 시각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의 입장은 어떨까? 미국은 북한이 미국 본토에 직접적인 핵공격을 할 수준에 근접해 있다 보고 있고 그로 인해 강력한 대북제재법.. 2016. 4. 15.
일펌>불타버린 아버지의 사진 출처 : http://www.ilbe.com/7756293444 2008년 6월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들의 감사함을 기리고자 어느 재미교포가 자비를 털어 6.25 전쟁 사진전을 연다 전시된 사진은 전쟁당시 국군과 UN군의 모습들. 하지만... 6월 25일 수십명의 촛불시위대가 몰려와 욕을 퍼붓기 시작 "이 XXX!!" "미국이 우리한테 뭘 해줬냐!!" 시위대는 사진을 잡아 찢고, 걷어차면서 사진전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그들은, 천막을 치고 사진전을 방해한다. 그러다 밤이 되자 분을 삭히지 못한 시위대는 사진을 불태우며 '화형식'을 벌인다. 찢기고 불타 엉망이 된 사진들. 이 모습을 지켜본 재미교포는 망연자실하며 이런 말을 한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저들이 왜 저러는지 도.. 2016. 3. 24.
유신, 그것은 구국의 결단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Amta 2016. 3. 2.
당신 마음속의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SJEi 2016. 2. 27.
개성공단 폐쇄는 필연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0648 얼마 전 미국 상원에서 북한으로 유입되는 외화는 모두 대량살상무기 개발 및 확산에 쓰여진다고 규정하고 북과 거래를 하거나 연류 된 국가나 단체, 기업들 까지 제재하는 법안이 통과 되었고 이 법안은 하원을 거쳐 대통령의 사인만 남겨둔 상태다.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으니 하원과 대통령 사인 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 될 것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은 좋던 싫던 개성공단을 폐쇄 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본토에 위협이 되는 그 어떠한 상황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북한이 미국을 적국으로 상정한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은 두고 보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무엇보다 북한은 정상적인 코드로 대화하기.. 2016. 2. 12.
일펌> 모두가 미쳤었던 2008년 응답하라 출처 : http://www.ilbe.com/743877262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1xyc 2016. 2. 3.
위안부 협상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이유 위안부 협상 정리를 한 글을 썻더니 기대 했던 대로 황당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더라. 글을 읽지도 않고 어디서 퍼온 글을 복사해서 붙여 놓고 자신은 정의의 대변인인 양 행세하는 사람도 있고 욕을 도배한 사람도 있었어. 한국 인터넷 문화 특성 상 첫 댓글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경향이 짙어서 다 지워버렸는데 개인 블로그에서 욕을 하는 것은 특정성, 공연성, 모욕성 세가지가 모두 충족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 왠만하면 그냥 삭제할 거고 수위가 지나치다 싶으면 신고할거야. 이건 감안해 줬으면 해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를 접근 하면서 일본을 절대악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마녀사냥을 당하는 현실에서 이런 글은 쓰는 것이 쉽지는 안잖아. 그냥 이런 의견이 있다는 정도로 봐 줬으면 좋겠어. 무조건 일본이 절대악이라고 확신한다면.. 2016.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