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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75

유튜브>조선과 일본의 국력차이 동영상에서 추가할 내용은 한반도는 석회암 지대라 광물이 풍부하지 않지만 일본은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이라 금, 은, 구리 등 광물이 풍부하였고 섬나라라는 특성 때문에 외침을 거의 받지 않아서 이런 광물들이 거의 반출되지 않고 계속 축적되던 상태였다. 잦은 내전으로 상무정신이 살아 있었고 실리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상공업을 중시하던 사회였다 도시는 번성했고 문화는 화려하게 꽃을 피웠었다. 한반도에서 고려 때만 하더라도 화려했던 도자기들은 조선 시대에 와서 상공업을 천시하며 투박해졌지만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간 도자기 기술은 일본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동영상에도 나오듯 우리는 중국과 한반도, 일본을 세상의 전부로 보고 있었지만 일본은 세계의 거대함을 이미 알고 있었다 왜 수많은 나라들은.. 2017. 3. 16.
탄핵소추 인용을 보며 전원일치 판정으로 인용이 되어버렸다. 전원일치 기각 혹은 각하가 나올 것이라 생각 했지만 법을 알지 못하는 내가 이해를 못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거리로 뛰쳐나온 태극기 집회 인원들도 준법정신에 입각하여 판결을 받아 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대통령이 의혹 만으로 탄핵되는 사태는 막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가 회복되는 법적 대응은 응원할 것이다 앞으로 한국의 정치와 사회는 큰 혼란에 휩싸일 것이고 국민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받아 들이며 해쳐 나갈지 궁금하다 2017. 3. 10.
과격해지는 우파를 보며 우파는 여태 까지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면서도 좌파의 불법, 폭력 집회에 맞서 평화적인 집회로 맞서고 있었다. 그랬던 우파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계엄령 선포와 군의 쿠데타를 종용하는 피켓을 들고 집회에 나오기도 하고 어린 학생을 정치적 선전도구로 사용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2016년 마지막 날에는 경찰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타종행사에 난입하는 행동으로 큰 혼란을 야기할 뻔하기도 했다 물론 나도 우파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들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급격한 좌경화로 평소에도 우파라는 이유 만으로 엄청난 모욕을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 전 우파성향인 대사모라는 단체의 회장이 좌파의 흉악한 테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우파의 정치인들은 다.. 2017. 1. 2.
정규재 칼럼 : 이동욱 기자의 다시 말하는 세월호 충격적이던 연속변침의 후속 동영상이 나왔다. 당시 영상에서는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왜 현장에 맨 먼저 도착, 구조활동을 지휘, 승객 172명을 살린 해경 123 경비정의 김경일 정장은 죄인이 되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마녀사냥에 급급한 언론들은 절대 하지 않는 이야기. 발로 뛰며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만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016. 12. 23.
노사모가 노무현을 부관참시하게 될까봐 겁이 난다 하도 최순실 때문에 시끄러워서 검색 조금 해봤더니 최순실의 경우 권한 없이 기밀을 열람했다는 의혹이지만 노무현 정권 때는 엄청난 국가기밀들이 외부에서 멋대로 돌아다니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된 것일까? 왠지 그냥 궁금해진다. 재발 노사모가 노무현을 부관참시하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기를 빌어본다 2016. 12. 11.
일펌> 일제의 발악 철혈 근황대와 백합부대를 알아보자.araboja 출처 : http://www.ilbe.com/8724178801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6xvZ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태평양 전쟁, 초반에는 일본군이 유리했으나 연합군의 대대적인 반격으로 상황은 바뀌었다.19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1942년 말 과달카날 전역1944년 6월 사이판 전투같은 달 필리핀 해 해전1945년 1월 필리핀 전역1945년 2월 이오지마 전투까지 일본군은 처절하게 발악했지만, 연합국의 승리가 확실해 지고 있었다.거대한 강철의 폭풍이 일본 제국의 심장부를 향하여 다가오고 있었다. 다음 목표는 일본의 영토 오키나와 였다.1억 총 옥쇄라는 망상에 시달리던 일본 대본영은 오키나와 전투를 위해 특별한 부대를.. 2016. 9. 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큰 굴욕은 누가 뭐라고 해도 삼전도의 굴욕일 것이다. 고조선이 한나라와 대항하다 망한 뒤 한사군으로 쪼개지고 그것을 피해 유민들이 한반도로 유입되어 삼한을 새웠던 것처럼 우리는 고조선부터 중국과 적대 관계였다. 지금도 사드배치를 두고 중국의 눈치를 보며 혈맹인 미국과 거리를 두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역사공부를 재대로 하라 전하고 싶다. 재미있는 사실은 북한의 김정은 조차도 우리의 주적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 역사를 자신이 보고 싶은 관점으로만 보고 평가하려 하는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때이다 2016. 7. 24.
정규재TV의 터키사태 음모론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정규재TV에서 터키의 쿠데타 시도가 에르도안 대통령의 자작극 혹은 배후 세력설을 제기하는 것은 상당히 의외다. 하지만 터키를 잘 아는 터키에서 파견 나온 언론인이 풀어내는 터키의 상황을 들어보면서 지금 터키의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브렉시트와 마찬가지로 국내 언론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왠지 국내의 언론들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직접 현지로 가서 발로 뛰어 취재를 하거나 현지인과의 인터뷰를 근거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사를 쓰는 노련한 기자의 발언은 신뢰할 수 밖에 없다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