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996 하아.... 오라는 대는 없고 탈것만 하나씩 늘어가는 구나 2009. 2. 10. 사망한 빈금을 대신하고 있는 꼬마금붕어 비싼녀석은 약하다는 확신을 남겨준 빈금을 대신하고 있는 폭탄어항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녀석. 금붕어가 먹이반응, 외형등 관상어 중 매우 만족도가 높은 녀석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녀석. 가격대 성능비도 최고다. 2008. 12. 21. 재앙의 징조와 원인 처음으로 난태생 어종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치어들이 숨을 공간을 수초로 셋팅한 후 플래티를 트리플로 입수하였다. 갑작스런 숫놈의 돌연사로 실패로 끝나는듯 하였으나 암놈의 성전환과 계속되는 치어의 순산으로 눈에 보이는 치어만 9마리 이상인듯 하다. 이대로 라면 어항에 폭탄이 터질지도...... 2008. 12. 21. 스터바이 한쌍 눈에 보이지 않게 크더니 어느새 한떡때하는 한쌍으로 자라난 스터바이. 한번 알을 붙였는대 관리해 주지 않아 플래티가 다 따먹어 버렸다. 다음번에는 잘 보호해 줘야 할듯. 2008. 12. 21. 간만에 찍어본 L144 흐릿하게 나왔지만 요즘 많은 수염으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녀석. 예전만큼 스터바이를 괴롭히지 않고 어항의 망나니 왕자에서 점잖은 왕으로 성장하는 중 2008. 12. 21. 중등교육 경쟁의 시작 초등교육때 아이에게 자신의 적성과 재미를 찾아주었다면 중등교육 부터는 인생은 경쟁의 연속이라는 것을 강조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뛰어나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하는것을 인식시킨다면 아이는 스스로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등교육을 하는 기간은 질풍노도의 시기. 초등교육때 받았던 바른생활에서 나오는 세상은 전혀 다른 곳의 이야기라는 것을 서서히 알아가면서 세상을 불만스럽게 보게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과 선생님이 더이상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인식하게 된다. 또한 서서히 자신의 친구와도 경쟁해야 한다는 현실을 인지하면서 세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서서히 아이에게 세상이란 어떤것인지 그리고 그 세상을 어떻게 바.. 2008. 12. 10. 초등교육의 목표는 뭘까? 분명 인생은 주변환경과의 투쟁과 타협의 연속이다. 교육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투쟁과 타협을 가르쳐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바라본 세상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그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본이 된 후에 다른 사람과 경쟁시켜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일단 경쟁부터 시키고 본다. 신념도 목적도 없다. 오로지 더 나은 앞날을 위해 점수를 낼것을 강요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신이 공부하는 의미를 찾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사람이 적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재미가 있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은 동기부여가 매우 미약하다고 생각한다. 초등교육에서 아이들이 할 일은 .. 2008. 12. 10. 한국교육의 문재점과 원인 우리나라는 교육에 대해서 상당히 말이 많은 것 같다. 주입식 암기식, 대학서열화 등등 과연 우리 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우리 아버지 세대까지만 해도 열악한 경제와 많은 형제자매들로 인하여 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경제는 발전하여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으며 그 혜택을 받지 못한 세대들은 자기 자식들은 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기를 갈망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기존세대의 공부방법은 선진국의 학습서를 번역해서 암기하는 것이 기본이였으리라 생각된다. 지금까지도 불멸의 히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학의 정석은 일본학습서의 번역본에 불과한 것은 지극히 일부분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러한 세대들이 교편을 잡은지도 오래되었고 각종 교육의 여건이 그시대에 비해서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의 경제는 .. 2008. 12. 9.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