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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

와우생활을 1차로 정리하며

by 윙혼 2008. 8. 13.
오늘 퇴근 후 캐릭터를 모두 삭제했다.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키운 캐릭터지만 일이 바쁘니 만큼 후회없이 지금삭제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다. 주변의 별다른 도움없이 아무것도 모르며 맨땅에 해딩하듯 키운 나의 주술이. 나름 기반잡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새로운 펫을 태이밍하는 재미로 키운 냥꾼. 나름 재미있게 키웠었기에 지울때는 아쉽지 않았지만 지우고 나서 허전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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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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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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