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211 MHF의 밤하늘 이젠 안녕 2011. 6. 8. MHF매드 - 추억은 억천만 이제는 추억이 될 몬스터 프론티어 온라인... 2011. 5. 29. MHF온라인 서비스종료 확정 개인적으로 캡콤이라는 회사를 정말 좋아한다. 이 회사에서 만든 액션게임은 다른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들과 격이 다른 타격감과 액션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캡콤에서 야심차게 만든 MHF온라인은 기존 MMORPG에 액션성을 더한 혁명적인 게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한국내에서 인기가 많지 않아서 결국 2011년 8월 31일로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이라 서비스종료가 씁쓸하게 느껴진다. 뭐 그래도 만들고 싶던 SP무기는 거진 다 만들어 봤으니... 이제 어디서 저런 거대몬스터를 잡으며 희열을 느끼려나... 2011. 5. 26. 번노티스 프리퀄 The Fall of Sam Axe 플레이 타임이 90분에 육박하여 자막이 상당히 늦게 나왔다. 다시한번 자막을 만들어주신 분에게 감사하며 즐겁게 감상을 하려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나오는 샘액스의 몸개그가 지속되어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나의 샘액스는 저렇지 않다능! 분노를 식히면서 감상해보니 역시 번노티스는 번노티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첩보물이면서 미국을 찬양하지 않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면서도 그것을 너무 무겁게 다루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거나 유치하지 않은 적절한 벨런스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번노티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프리퀄 버전에서도 그 매력은 지속된다. 이야기 전개는 샘액스가 네이비씰에서 전역하게 되는 사건을 임시적인 군사재판에서 회상하며 증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샘액스의 매력을 잘 표현하며 이야기를 끌.. 2011. 4. 29. BURN NOTICE : THE FALL OF SAM AXE 번노티스 시즌5를 기다리던 나에게 어느날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시즌5가 공개되기 전에 외전격인 'THE FALL OF SAM AXE'라는 작품이 4월 17일에 방영될 거라는 소식이다. TV영화 형식으로 2시간 짜리 단편이라 조금은 아쉽지만 시즌5를 기다리는 기간 동안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05년 콜롬비아에서 특수부대에 복무중인 샘엑스를 주인공으로 하고 마이클과 피는 출연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놀라운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 마이클 역을 맏고 있는 제프리 도노반이 THE FALL OF SAM AXE의 감독을 맏는다고 한다. 이래저래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어서 4월 17일이 왔으면... 2011. 2. 21. 미츠도모에 증량중 미츠도모에의 2기인 증량중이 마지막 편인 8회를 남겨두고 있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 에니들을 보면 1기가 재미있으면 2기에서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량중은 1기 보다 개그의 완성도를 높여 매회마다 상식을 뒤엎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데 의외로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다는 말이 들린다. 우리와 개그 코드가 다른건가? 미츠도모에 증량중 트위터에 7화에서 기쁜 소식을 발표할거라는 글이 올라오자 사람들은 '13화로 증편인가?', '3기 재작 발표인가?' 심지어는 '실사화 하는 것인가?'라는 의견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나온 중대발표는 '미츠도모페스 증량중'이라는 특집방송으로 제작진들이 나와서 토크쇼나 라이브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인가. 한주가 지나가는 낙으로 삼았던 미.. 2011. 2. 21. 시보레의 아베오 이번에 시보레에서 출시한 아베오라는 소형해치백이다. 시보레의 강점인 차대강성과 고장력강판비율을 감안하면 소형치고는 안전도가 높을 듯 하다. 물론 최상위 안전옵션을 적용한다면 말이다. 시보레의 옵션장난과 서비스센터의 친절도 문제만 해결된다면 현기를 압도하는 것도 꿈은 아닐탠데 ㄲㄲ 현제 1.6 가솔린이 나와있고 차후 세단형과 배기량이 다양화 되어 나온다고 하지만 1.6 가솔린이 가장 무난해 보인다. 디젤의 경우 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예/후열의 번거로움을 감안하면 그래도 역시 차는 가솔린이 무난한듯. 아베오는 라프의 고질병인 노킹현상도 없을 듯 하니 말이다. 어쨋든 만약 내가 첫차를 사게 된다면 아베오 해치백 수동을 살 것이다. 어짜피 뒷자리에 태울 사람도 없고 뒷좌석을 짐칸삼아 먼 곳으로 떠날 생각을 하면.. 2011. 2. 16. MDPS란 MDPS란 전동식 조향장치(MDPS:MotorDriven Power Steering)의 약자로서 전동식 모터의 힘으로 핸들을 조종할때 보조해주는 장치이다. 기존에는 유압식 조향장치를 썻는데 이보다 무게와 원가가 줄어들고 항시작용되던 유압식과 달리 조향시에만 작동하여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힘이 약해서인지 소형차 위주로 장착되어 있고 중형이상은 유압식이나 전동/유압혼용의 방식 조향장치가 탑제된다. 요즘 아반떼와 엑센트의 핸들잠김 현상에 대한 말들이 가끔 나오는데 특정조건에서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시 운전자가 핸들조작에 필요한 힘에 MDPS의 모터까지 돌려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핸들이 잠긴 것 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현기관계자들.. 2011. 2.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