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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

번노티스 프리퀄 The Fall of Sam Axe

by 윙혼 2011. 4. 29.



플레이 타임이 90분에 육박하여 자막이 상당히 늦게 나왔다. 다시한번 자막을 만들어주신 분에게 감사하며 즐겁게 감상을 하려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나오는 샘액스의 몸개그가 지속되어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나의 샘액스는 저렇지 않다능! 분노를 식히면서 감상해보니 역시 번노티스는 번노티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부터 지속되는 샘액스의 몸개그 ㅠㅅㅠ



첩보물이면서 미국을 찬양하지 않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면서도 그것을 너무 무겁게 다루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거나 유치하지 않은 적절한 벨런스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번노티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프리퀄 버전에서도 그 매력은 지속된다.


이야기 전개는 샘액스가 네이비씰에서 전역하게 되는 사건을 임시적인 군사재판에서 회상하며 증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샘액스의 매력을 잘 표현하며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물론 샘액스의 몸개그씬이 많은 것은 불만이지만... 어쨋든 번노티스의 팬이라면 시즌5를 기다리면서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


일설에 의하면 시즌5는 여름에 방영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빠르면 5~6월에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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