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563 우리는 남의 별자리를 믿어 왔다?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0114175308585&p=fnnewsi 위에 링크한 기사를 보면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의 인력때문에 지구의 자전축이 흔들림으로서 2000~3000년 주기로 별자리 위치가 이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물병자리는 염소자리가 되고 이런식으로 조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나는 사수자리가 아닌 전갈자리가 되는 것인가? 뭐 어찌되었든 위의 기사 주장이 맞다면 양자리 (3월 21일~ 4월 19일) -> 물고기자리 황소자리(4월 20일~ 5월 20일) -> 양자리 쌍둥이자리(5월 21일~ 6월 21일) -> 황소자리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 쌍둥이자리 사자자리(7월 23일~8.. 2011. 1. 14. 헐퀴 됴때따. 충치발생 증상들과 단계표를 보건대 1단계 1개 3~4단계 1개 4~5단계1개 각각 3개정도 치료해야 할듯. 시바 돈 얼마나 들려나 ㄲㄲ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하면서 치아관리를 해줬어야 하는건가. 아~~~~ 갑자기 무진장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역시 놀고 있으니 돈쓸일과 사고싶은 것만 조낸 많아지는 듯 ㄲㄲ 2010. 12. 25. 진실 혹은 거짓 사람들은 진실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진실을 원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를 즐길뿐이다. 이런 사람과의 논쟁은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 그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말이 옳다고 결론지어지는 것 뿐이다. 물론 당시의 분위기 때문에 채면 혹은 단순한 호승심 등으로 판단이 흐려졌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고자체가 진실을 원하지 않는 쪽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본의가 아니게 이러한 사고로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대 그럴경우 대부분은 진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어떠한 세상이 멸망할때까지 깨지지않는 법칙이라 믿는 것이 있을 경우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기가 힘들어지기 쉽다. 인간의 시야는 매우 좁기 때문에 .. 2009. 10. 14. 멋대로 추측한 IMF당시 한국 멋대로 추측해본 IMF당시의 한국경제. 뭐 경제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당시에 어리기도 했지만 지금일어나는 일들과 당시의 상황들을 조사 및 재해석해서 끄적거려본다. 1차 베이비붐 세대들을 성장동력으로 재미를 본 한국의 대기업들은 당분간 세계경제가 호황이 될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2차 베이비붐 세대들이 생산전선에 투입될 즈음하여 사업을 서둘러 확장했다고 본다. 경제발전으로 인한 환차익을 계산하여 많은 돈을 외국에서 빌려왔고 외국의 거대자본은 이런점을 역이용하여 좋은 조건으로 한국에 달러들 유치하다가 순식간에 빠져버리는 식으로 한국에 달러가뭄을 야기했다고 생각된다. 이로 인하여 환율과 주가는 폭락, 한국의 자산은 상당한 저평가를 받게된 것이라 생각된다. IMF환란을 일으킨 외국자본은 비.. 2009. 10. 6. 지역감정의 시초?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초기에는 전라도 지역에서도 지지율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한다. 즉 박정희 초기당시만 하더라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은 거의 없었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현제의 박정희와 김대중은 지역감정의 상징으로 비춰지곤 한다. 지역감정의 시작을 논하자면 6.25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6.25당시 남한은 전화에 휩싸여 경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황패하게 된다. 전후 일본에서 부품을 들여와 미국으로 수출하려는 경제개발계획이 추진되고 그로인해 경상도 지역의 발전은 더욱 편중된다. 그러던 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균형발전론이 호남에서 서서히 여론을 몰아가고 박정희 정권은 전라도 지역 출신들을 요직에서 소외시키게 된다. 사건이 커지게 된 이유는 박정희는 군인출신이였고 김대중은 정치인이였기.. 2009. 8. 20. 폭력에 대한 고찰 폭력은 대화의 수단 중 하나이다. 의사소통 중 극단적인 방법의 하나로서 자신의 뜻을 강재로 관철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폭력이라면 물리적 폭력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개인적으로 물리적 폭력은 가장 순수하고 본능에 충실한 폭력이라고 본다. 물리적 폭력보다 무서운 것이 언어적 폭력이며 언어적 폭력보다 무서운 것이 권력에 의한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언어적, 권력적 폭력이 상대방에게 더 큰 모멸감과 상처를 준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도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물리적 폭력을 가장 나쁘게 생각한다. 폭력이라는 것이 의사소통 중 가장 극한의 방법이긴 하지만 언어적, 권력적 폭력은 의사소통 중에 나오는 것이고 물리적 폭력은 최종단계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폭력이라는 의.. 2009. 8. 14. 처음 의견을 펼치다 하기 쉬운 실수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의견을 펼치고 싶어한다. 의견을 펼침으로서 타인이 자신과 공감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처음 이러한 의견을 펼치다 보면 종종나오는 실수들의 유형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정리해 볼까한다. 첫째는 미리 결론을 정해놓는 경우다. 타인이 자신의 생각과 공감하게 하고싶은 욕심이 앞서다보니 먼저 결론을 정해놓고 그에 따른 논리를 억지로 진행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다. 그런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의견에 모순점이나 잘못된 부분을 묵살하고 의견을 펼친다. 자신의 의견이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빼고 논리를 전개하면 의견을 처음부터 다시 펼치거나 잘못된 것을 인정할수 밖에 없게된다. 이러한 경우 나타나기 쉬운 함정중 하나가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는 경우인데 자신의 재량으로 논리를 전개할수 없으니 이해할수 없는.. 2009. 6. 25. 노무현에 대한 생각 풍운아이자 승부사의 삶을 살아온 전직 대통령 노무현의 재임기간에 대한 생각을 써볼까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무현을 자신의 차기 후보로 내새운 것은 정치적 경륜과 기반이 약한 후보를 내새워 차후 수렴청정하여 권력을 휘두르려 했다고 본다. 당시 IMF 사태를 급격하게 진정시키고 월드컵을 성공적 으로 개최한 김대중 정권의 지지도는 높았지만 그런 후보를 내새운다고 할지라도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격적인 이미지가 필요했고 지역감정을 타파한다는 슬로건을 내새워 노무현을 차기후보로 내새우게 된다. 힘겹게 민주당의 차기 대표가 된 노무현에게 초반부터 민주당 원로들의 길들이기가 시작 되었고 노무현은 그것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확실히 노무현은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시민운동.. 2009. 6. 1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