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둥새의 눈178

Avril Lavigne - What The Hell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Avril Lavigne. 발랄한 펑크도 좋지만 삶이 묻어나는 잔잔한 곡도 잘 소화하는 가수. 얼마전 나왔던 What the hell이란 곡은 특유의 발랄함을 잘 소화한 곡인듯 하다. 저래뵈도 유부녀인데 대단한듯 2011. 9. 12.
MHF매드 - Jumping for a joy 저사양에서 저정도 그래픽을 뽑아내는 게임. 처음 사막과 설산의 밤하늘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저 밤하늘을 더 이상 볼 수 없갰지 2011. 5. 26.
Nightwish - The Escapist 우연히 듣게 되었다가 제목을 몰라서 찾다 찾다 겨우 알게 된 곡. 일본에서 발매된 DPP에 특별 수록된 곡이라고 한다. 은근히 애절한 느낌의 곡을 메탈분위기로 잘 버무린 곡 인듯. 메탈과 성악을 조화시킨 고딕메탈이라는 장르로 유명한 그룹이라고 한다. 제목처럼 현실도피자가 현실을 비통하게 보는 것에 대한 느낌을 전하고 있는 듯 하다. Who's there knocking at my window 거기서 내 창문을 두드리는 사람, 누구죠? The owl and the Dead Boy 올빼미와 죽은 소년과 This night whispers my name 이 밤이 내 이름을 속삭이네요 All the dying children 모든 죽어 가는 소년들이여 Virgin snow beneath my feet 내 발 밑.. 2011. 3. 28.
015B - 우리들의 이야기 어렷을 적 밤에 불끄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들엇던 곡. 가사 내용도 좋고 특별한 기교없이 불러서 깔끔한 느낌이고... 요즘은 이런곡 안나오는 듯 ㄲㄲ 2011. 3. 24.
조용필 - 꿈 조용필을 좋아할만한 세대가 아니고 딱히 와닿는 노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도 아니지만 이노래 만큼은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타령이 아닌 인생의 진솔한 이야기가 묻어 있는 곡. 이런 곡이 많지 않다는 것이 옛 노래들의 단점이지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곡이니 만큼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생각된다. 2011. 3. 4.
015B(윤종신) - 텅 빈 거리에서 그 옛날 015B의 노래들은 독보적이였다. 약간 시대를 앞서간 느낌과 감수성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았는데 이 곡도 그런 곡들 중 하나다. 요즘 윤종신이 예능에서 망가지는 역으로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 당시의 윤종신이 이렇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ㅋㅋ 2011. 2. 17.
럼블피쉬 -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예전 베이시스라는 혼성그룹의 노래. 이번에 럼블피쉬가 리메이크 했다고 한다. 처음 원곡을 들었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괜찮게 불러서인지 자꾸 듣게 되는 곡이다. 2011. 2. 16.
Baba Yetu on piano 201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