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새의 눈178 SoulJa - ここにいるよ 2010. 9. 19. 더 파이팅 New Challenger 어느세 완결된 더 파이팅2기 New Challenger를 보았다. 확실히 화질, 연출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복싱을 레슬링화 한것은 조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여전히 밝은 분위기 속에서도 복서들의 애환을 잘 그린 수작인 듯하다. 2010. 9. 11. 스타크레프트2 - 자유의 날개 드디어 올것이 왔다. 나이 먹고 전략시뮬레이션에 열정이 식은 나에게 스타크레프트2는 솔찍히 큰 기대를 했던 게임은 아니였다. 베타버전이 고사양의 PC를 요구하는 덕에 집의 PC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1편의 스토리 라인이 인상깊어서 시나리오모드는 해봐야 갰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와우저에게는 무료라는 것이 아닌가? 게이머의 입장에 가장 근접해서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 생각이 되는 블리자드 다운 발상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다운을 받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캠패인 모드를 시작했다. 하지만 절대 가볍게 플레이 할수가 없었다. 몰입감 높은 시나리오와 세심한 연출은 도저히 중간에 멈출수 없는 매력이 있었다. 13년만의 후속편이라는 것과 그것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캠페인 모드.. 2010. 7. 30. 임육군 - I Will Always Love You 기교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곡을 잘 이해하고 표현한듯. 2010. 7. 8.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OP - 약속은 필요없어 에바에 묻힌 비운의 에니. 도입부와 중간부분 까지는 굉장했지만 후반부에 투자축소로 인하여 조금 용두사미로 끝난 느낌. 하지만 오프닝 곡 만큼은 확실히 명곡인듯. 2010. 5. 5. 건담 MS08소대 OP - 폭풍속에서 빛나줘 남자의 로망은 탈영이지 말입니다 2010. 5. 5. Julie London - Fly Me To The Moon 많은 버전이 있지만 Julie London의 버전이 가장 좋은 것 같다. 2010. 5. 5. 주주클럽 - 나는 나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인상깊었던 그룹. 예전에 좋아했던 곡인데 그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이 다른것은 내가 나이를 먹었기 때문이려나 2010. 5.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