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997 5.18당시 상황 요약 일자 제목 내용 1979년 10월 4일 김영삼 의원직 제명 김영삼이 카터방한때 주한미군철수, 군원중단등으로 박대통령 압박해야 한다고 하다 의원직 제명당함 10월 13일 신민당.통일당79명 의원직 사퇴 국회의 신민당 김영삼 총재 변칙 제명에 항의하여 의원직 사퇴서 제출 10월 15일 부마항쟁 시작 김영삼 의원직제명에 항의, 부마항쟁 시작 10월 26일 삽교천 방조제 준공 임시수도 용수공급 위한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김재규의 총탄에 박정희대통령 사망 11월 3일 박정희 대통령 영결식 11월 6일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발표 11월 10일 정국에 관한 특별담화(최규하) “정부는 현행헌법에 따라 대통령 보궐선거의 시한인 1980년 1월 25일 이전에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제1.. 2014. 10. 4. DC명언 모음 현실적인 명언들 ㅋㅋ 2014. 9. 2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광우뻥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당시 국민들은 광기에 빠져 있었다고 2014. 9. 10. 어처구니 없는 세월호 음모론 세월호가 침몰한지 5개월이 다 되어간다. 유가족들도 슬픔을 잊고 재정신을 차릴때가 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유가족 아니 단원고 유가족들은 온갖 음모론을 주장하며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특별법이 과연 필요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은 무리한 개조와 과적 등으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고 침몰 사고 후 선장 및 승무원의 안이한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역이라는 것이 존제하는 것인가? 세월호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세월호를 운항한 선장과 관리, 감독한 청해진 해운의 책임이고 이들을 넘어서 정부를 성역이라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검찰의 수사, 감사원의 감사, 국회의 국정조사가 완료 된 상태이고 국정조사 과정에서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 2014. 9. 7. 이쯤에서 돌아보는 명언 조금 있으면 브라질 월드컵이 열린다. 월드컵 때만 축구팬이 되어 나대는 국민성을 보면 회의감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얼마전 모 의원 아들이 국민수준이 미개하다는 직격탄을 날린 적이 있다. 내부고발자의 말을 무조건 비난하지 말고 한번 생각을 해보자. 세월호 사건은 분명 비극이다. 선박회사의 안전불감증과 선장 및 대다수의 승무원의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일이 너무 커져버린 것은 슬픈일이지만 이것을 정부탓으로 돌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유가족들이 분별력 없는 판단으로 잠시 흔들릴 수도 있다고 치지만 그에 동조하는 많은 국민들은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일까? 유가족들 역시 슬픈 일이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사리에 맞게 행동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자신들이 했던 행동.. 2014. 5. 9. 겨울왕국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겨울왕국을 보았다. 라푼젤, 주먹왕 랄프에 실망한 후 디즈니에 대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기존의 디즈니 작품에 비하면 상당히 수작은 맞는 것 같다. 내용이 무거워지고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향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는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기 위한 반전을 시도한 것이 보인다.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를 더 새밀하게 할수 있었지만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한계때문인지 음악으로 커버하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것들을 커버했고 삽입곡인 'let it go'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가수들이 가창력을 자랑하기 위해 불러대지만 기교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극중 엘사의 심리를 못살리는게 아쉽다. 영화.. 2014. 3. 9. 5.18에대한 조갑제 기자님의 강연 조갑제 선생님은 당시 광주에서 직접 취재하시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5.18에 대해서 글을 써오신 분이다. 5.18에 대해서 중립적인 시작으로 바라보셨고 북한군 개입설이나 무턱대고 민주화운동이라 하는것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것도 섵불리 결단내리기 어려운 사건임을 알게 되었다. 김영삼이 자신의 비자금 폭로를 덮기위해 일이 커지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논란이 될 떡밥을 투척해 버렸으니 참 대단한 인물은 인물인듯 ㄲㄲ 5.18에 대해서 중립적인 시각으로 차분히 설명하는 동영상이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필히 보기를 권장함 2014. 1. 1. 수컷닷컴 오픈베타 시작 http://sookut.com/ 유일한 보수 커뮤니티로 고군분투하던 일베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보수 커뮤니티가 탄생했다. 일베에 가입했지만 일베 회원들의 표현방식이 너무 거칠어서 의견을 나누기 꺼려졌는데 수컷닷컴은 제재를 통해 이런것들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한다. 그 외에도 보수성향의 이벤트를 통해 젊은 보수들의 단합을 유도할거라 한다. 뻘글인데 오베라 글 안올라와서 대충써본다. 뭐 내가 중도좌파라고 밝혔는데 근현대사를 보는 시각은 우파다. 하지만 그렇게 잘사는 편은 아니라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였다. 물론 보편적 복지 보다는 사회취약 계층을 집중적 으로 지원해서 중산층으로 올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던 게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민통당이 보편적.. 2013. 12. 21.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