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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202

잘크고 있는 나의 산세 꿋꿋하게 잘 크고 있다 ㅋ 2007. 2. 16.
자전거가 없어졌다 내가 허리 아파서 돌아다니기 힘들때 나와 같이 이곳저곳을 같이 가주던... 루비와 같이 주변의 좋은 풍경들을 볼수 있도록 도와주던 내 자전거가 없어졌다. 이번 자전거는 정말 잘 타고다녔다. 하지만 허무하게 도둑맞아 정말 허탈 하다. 허무하게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기리며 혼자 맥주한잔을 마시며 자전거를 애도했다. Good bye 친애하는 나의 애마여 2007. 2. 7.
멕가이버 칼 어릴적 삼촌댁에 갔을 때 멍하니 보고있던 멕가이버 칼. 순진한 사촌동생이 나의 모습을 보고 형 가지라고 했을 때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슬쩍 ㅡㅡ; 챙겨왔다. 엄마한태 걸려서 혼나고 압수당해 있다가 얼마전 다시 찾아왔다 ㅋ 2007. 2. 4.
손나왔다 흑토이 새싹에서 손모양같이 갈라지고 있다. 빨리 커라 ㅋ 2007. 1. 31.
햇살받은 정야 햇살을 받고 있는 정야 2007. 1. 31.
산세옮기면서 정야도 옮겼다 평소 아침햇살이 턱에 가려 잘 비치지 않는것이 걸렸었다. 그래서 높이 올려 햇살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해줬다. 설마 몸살나는건 아니겠지 ^^;;;; 2007. 1. 30.
잎꽂이 진행중인 흑토이 더듬이 처럼 두개가 쏙 나와있다. 잘 보면 양 옆에 작게 두개가 더 나와있다. 기대만큼 빨리 자라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다 2007. 1. 30.
산세가 아프다 잎이 쭈글거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토요일에 물주고 경과를 지켜보는데 더 쭈글거리는 것 같다. 일단 흙이 문제인가 싶어서 근처 산에서 흙을 퍼와서 다시 배합해서 심었다. 잘 자라야 할탠데... 이제 복직하면 돌봐줄수도 없단 말이다 ㅠ_ㅠ 200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