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

대부분 물고기 분양 그리고

by 윙혼 2008. 2. 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 아침 고기들 밥주는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대부분의 고기들을 분양해 버렸다. 돌아오는 길에 수족관을
들렸는대 역시 카가 같은 크라운은 없었다. 아까운 녀석 ㅠ_ㅠ

지금 어항에 남은 녀석은 바닥층에 사는 스터바이 코리 두마리
벽면에 붙어있는 안시 알비노 한마리. 중류층에 사는 어종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이것저것 구경이나 하려고 했는대 빈금이 있는것이
아닌가? 지느러미도 다친곳 없이 건강해 보이는 녀석이라 가격을
물어보니 구천구백원 ㅡㅡ;;;;; 몇만원 줘야할것 같은 녀석을 만원에
판다고 해서 낼름 사왔다. ㅎㅎㅎ

원래는 아마존 분위기로 어항을 꾸미려 했지만 이녀석 때문에 계획
전면수정 많던 수초를 대부분 꺼내고 여과기도 걸이식 빼고 모두
전면 산소공급으로 전환했다. 근대 이녀석 중류층에서 안놀고 바닥에서
논다 ㅡㅡ;;;;

덕분에 코리들이 부끄집 빼앗아서 거기서 시위중이다. 부끄는 열심히
꼬리치기 스킬로 반항해 보지만 역부족. 다시 히터뒤에서 거주하는
신새가 되었다. 불쌍한것 ㅠ_ㅠ

'낙원을 찾아서 > 창밖의 달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우고 싶은 플래코들  (0) 2008.02.14
살짝 아마존 필나는 어항셋팅  (0) 2008.02.11
주워온 강아지  (0) 2008.02.09
부끄 집장만  (0) 2008.02.09
시간도 많고 해서 어항튜닝 좀 해봤다  (0) 2008.02.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