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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

부끄 집장만

by 윙혼 200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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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들 산책시키다 마음에 드는 벽돌조각을 발견해서 서돌러 주워와서 투입시켰다. 예전부터 적당한 크기의 PVC를 물색해왔었지만 마음에 드는 크기로 자르는게 쉽지않아 포기해 왔었는대 딱 알맞는 크기의 터널을 구축할수 있는 크기여서 낼름 주워왔다. 이정도 크기면 완전히 성장한 뒤에 산란처로 까지 쓰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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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를 터트리자 놀라서 뒤돌아 꼬리치기 스킬을 선보이는 부끄. 이재 부끄를 더더욱 보기 힘들게 될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것같아서 마음에 든다. 처음 올때는 2.5센치이던것이 이제는 4센치를 육박하고 비늘도 재법 딱딱하게 서서 만지면 거친 느낌을 준다. 완전히 성장하면 자주 얼굴도 보여주고 할거라 기대하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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