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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

시간도 많고 해서 어항튜닝 좀 해봤다

by 윙혼 200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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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한컷. 바닥에 수초로 치어보호 공간을 확보하고 요란하던 산소공급전용 선을 자작 여과기로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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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식 여과기는 수면을 최대한 높혀서 부상수초들이 쓸려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물살에 약한 고기들이 물살에 스트래스를 최소한으로 받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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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형 여과기는 어항의 유일한 물리적여과기다. 넣은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분진들을 잡아주는 덕에 저렇게 변색되어 있다. 필터를 따로팔지 않아서 자작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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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여과기. 우유통에 바닥은 자갈로 무게중심을 잡고 안을 링형여과제로 채워주었다. 여과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지만 산소공급기의 소음과 물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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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여과 겸 인과 암모늄을 재거해주는 수초들이다. 자작여과기의 물살을 흐트려 약하게 해주는 역활도 한다. 나름 빵빵한 여과 시스템을 갖춰주었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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