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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78

군단의 심장 엔딩을 보고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인지 군단의 심장 시나리오모드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한 동영상을 올려준 분이 계셨다. 덕분에 군단의 심장이 어떤 시나리오로 진행되는지 내가 하는 것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었다. 발컨인 나는 했다면 시간이 엄청 걸렸을 듯....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자유의 날개는 진행하면서 시나리오 선택으로 다른 전개를 유도했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큰 메인스토리에 치중한 느낌이였다. 복선이나 반전은 자유의 날개에 비해서 별로 없지만 저그의 탄생과 존제이유, 생존방식 등을 유저에게 전달하며 충실한 저그 매뉴얼의 역활을 하고 있다. 스토리라인은 너무 무난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지만 다음 확장팩에서 간략하게 스토리를 정리하고 월드 오브 스타크레프트가 나와주었으면 하는 희망을 포기하진 못하갰다. 변화에 대한 부담.. 2013. 3. 21.
스타크레프트 스토리 10분 요약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엇다고 한다. 스토리 때문에 시나리오는 깨고 싶은데 이제는 그것도 좀 귀찮다. 블리자드의 연출력을 감안하면 쩌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듯 한데.... 하악하악 2013. 3. 17.
와우를 즐기면서 주저리 주저리 격변 말 와우에 복귀하면서 레이드도 지겹고 해서 영던위주로 가볍게 즐기려 했건만 투계유저들과 친해지면서 모든게 틀어지고 말았다. 처음에는 가볍게 전장만 뛰면서 만나게 되었지만 투기장의 유혹에 빠져버렸다. 처음 2:2 팀을 만들었을 때는도무지 되는 것이 없었다. 기본 8승 하려면 그보다 훨씬 많은 패배를 해야했고 내가 마이크가 없어서 소통도 안되고 시간대 맞추기도 어렵고. 서로 자신의 클레스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러면서 같은 편에 대해서 아는 정보를 공유하며 상대 조합에 대한 파해법을 연구하고그러면서 패보다 승이 많아지고 어느덧 심해 10연승 업적을 목표로 할 정도가 되면서 평점이 1600이 되었다. 자신감이 넘치던우리는 그 이상으로 올라갈 줄 알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도무지 답이 없자 남는 시간에 다른 .. 2012. 10. 31.
와...와우가 하고 싶어요 리치왕의 분노 막판즈음에 와우를 접고 한동안 잊고 살았지만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잠시 쉬는 것이라 했던가... 같이 놀던 길드 사람들이 그립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면 너무 와우에 얽매여서 개인시간이 적어질 것을 알기에 도저히 다시 시작하지 못하갰다. 길드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을런지. 같이 웃고 떠들며 즐겼던 그때가 그립긴 하다. 2012. 3. 11.
MHF의 밤하늘 이젠 안녕 2011. 6. 8.
MHF매드 - 추억은 억천만 이제는 추억이 될 몬스터 프론티어 온라인... 2011. 5. 29.
MHF매드 - Jumping for a joy 저사양에서 저정도 그래픽을 뽑아내는 게임. 처음 사막과 설산의 밤하늘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저 밤하늘을 더 이상 볼 수 없갰지 2011. 5. 26.
MHF온라인 서비스종료 확정 개인적으로 캡콤이라는 회사를 정말 좋아한다. 이 회사에서 만든 액션게임은 다른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들과 격이 다른 타격감과 액션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캡콤에서 야심차게 만든 MHF온라인은 기존 MMORPG에 액션성을 더한 혁명적인 게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한국내에서 인기가 많지 않아서 결국 2011년 8월 31일로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이라 서비스종료가 씁쓸하게 느껴진다. 뭐 그래도 만들고 싶던 SP무기는 거진 다 만들어 봤으니... 이제 어디서 저런 거대몬스터를 잡으며 희열을 느끼려나...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