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996 창세기전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래이 하고 두번째로 접한 창세기전2 말이 필요없었다. 너무나도 비극적이며 잘 짜여진 스토리. 최후에 이올린의 손에 죽는 흑태자를 보면서 안타까워 했던. 나에게 게임개발의 환상을 심어주고 컴퓨터쪽으로 인도한 작품이다. 뭐 게임개발로는 안갔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해줬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게 해준 그런 작품이다. 2007. 2. 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내가 처음으로 플래이한 한글 RPG. 고등학교때 공부하느라 잠안잔적은 없었지만 이것때문에 잠안잔 적은 있었다 ㅋ. 세벽까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래이 하다 부족한 잠은 학교에서 잤던.... 하다보면 용과 싸우는 곳에서 메모리 버그가 하도 나서 메모리 관리하는 법을 알기 위해서 여러군대 물어보고 고생한 기억이 난다. 짐을 꾸려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상상을 하며 게임을 했었고 덕분에 환타지 소설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때의 기분으로 R버전을 플레이 하고 싶었지만 그 기분은 나지않았다. 다시 그때 그 기분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ㅋ 2007. 2. 2. 손나왔다 흑토이 새싹에서 손모양같이 갈라지고 있다. 빨리 커라 ㅋ 2007. 1. 31. 햇살받은 정야 햇살을 받고 있는 정야 2007. 1. 31. 히어로즈 미국드라마는 스토리와 설정이 탄탄한 편이다. 그 중 히어로즈는 최고라 할만하다. 아직은 다른 능력자들이 한곳에 모이지 않아서 뿔뿔히 흩어져 있어 이야기 진행이 상당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런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각자의 톱니바퀴가 맞물려가는 이야기 진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은 내가 재일 좋아하는 히로 나카무라라는 캐릭터다. 순수하게 정의를 향해 달려가는 그의 모습을 보노라면 진짜 영웅이 있다면 저런 모습일거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각각의 캐릭터들도 개성, 매력이 넘쳐나고 스토리, 연출 뭐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정말 최고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2007. 1. 30. 산세옮기면서 정야도 옮겼다 평소 아침햇살이 턱에 가려 잘 비치지 않는것이 걸렸었다. 그래서 높이 올려 햇살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해줬다. 설마 몸살나는건 아니겠지 ^^;;;; 2007. 1. 30. 잎꽂이 진행중인 흑토이 더듬이 처럼 두개가 쏙 나와있다. 잘 보면 양 옆에 작게 두개가 더 나와있다. 기대만큼 빨리 자라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다 2007. 1. 30. 산세가 아프다 잎이 쭈글거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토요일에 물주고 경과를 지켜보는데 더 쭈글거리는 것 같다. 일단 흙이 문제인가 싶어서 근처 산에서 흙을 퍼와서 다시 배합해서 심었다. 잘 자라야 할탠데... 이제 복직하면 돌봐줄수도 없단 말이다 ㅠ_ㅠ 2007. 1. 30.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