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인들의 연설은 길기만 했지 무엇을 말하는지 알기 어렵다. 미국의 정치인들은 핵심 내용을 반복하면서 짧고 명쾌하게 논리를 전달한다. 진보와 보수의 프레임을 억압과 자유의 프레임으로 전환하고 자유의 위대한 업적을 나열해서 명분은 자유진영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설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도 굉장했지만 펜스 부통령의 연설도 결코 뒤지지 않는 듯
한국은 여러모로 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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