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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

레이아웃 따위는 개나 줘버렸

by 윙혼 2010. 12. 12.


각종 잡벌래가 창궐하는 어항을 보다못해 그린피쉬로 달려가서 마츠모(붕어마름) 3촉과 백운산3마리를 사왔다. 백운산의
경우 10마리 단위로 판다는 것을 직접 왔는데 3마리만 팔아달라고 부탁해서 간신히 모셔왔다. 확실히 청계천 보다 물고기
질이 좋고 장난질을 안하는 곳이라 단위로 나누는 것도 철저한 듯. 어쨋든 일단 어항에 남아도는 월로 모스들을 싹 뜯어
내고 바닥에 가라앉는 작은 부위는 살짝 바닥에 둔 상태에서 마츠모를 대충 흩어 놓았다.

레이아웃은 저 너머로 간 어항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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