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 잠시 했던 와우를 회사분들과 같이 하기로 마음먹고 추천받아 주술사를 하기로 했다. 내가 전사를 맏고 종근이가 주술사를 맏기로 하며 와우를 시작한 추억을 되살리며 호드진영을 떠나 얼라로 와서 주술사가 있는 유일한 종족인 드레나이로 주술사를 만들었다. 얼라최고의 덩치라고는 하지만 타우랜보단 덜한듯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워했지만 심심해서 이미지 검색해보니 이게 뭥미?
하악하악 눈안깔면 뿅망치로 마구마구 때려버릴듯한 저 포스를 보라. 암울하다는 말도 많지만 저 뽀대만으로 모든게 용서 및 커버가 되는 듯 하다. 감동감동. 일단 만랩과 폭풍우셋을 목표로 틈틈히 달려봐야갰다. 회사길드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같이 던전도 돌수 있을듯 하고 차후 확팩이 나올시 계속 하향된 주술사가 상향될거라는 기대도 가져봐야겠다.
PS : 그러고 보니 난 게임하면 항상 하향되는 클레스만 선택하는 것 같다. 자의이던 타의이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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