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그러니까 어느정도 어릴적이였냐면 말을 겨우 배웠을 때 정도에
어른들이 나보고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나는 서슴
없이 "개구리요"라고 대답을 했었다. 수륙을 병행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던 탓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지금도 그런 생명체들을
좋아한다.
어릴적 어머니가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했을때 용돈을 모아 붉은귀
거북 한마리를 사왔었다. 물도 내가 다 갈아주고 먹이도 내가 다 주었지만
어머니가 순간 방생해 버려 나와 연이 끊어졌던 거북이. 나이 들어서도
한번쯤 키워보고 싶은 애완동물 중 하나다. 강인한 생명력과 물과 육지를
넘나드는 범용성 등등 상당히 매력적인 생명체니까.
예전에는 붉은귀 거북정도만 구할수 있었지만 요즘은 머스크 종이라는
아주 작은 거북들이 끌린다. 생긴것이 이국적이고 다 커도 15cm정도라는
장점이 있는 듯 하다.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종은 커먼머스크 터틀이라고
해서 어렸을 때는 대부분이 검은색인 종이다. 상당히 튼튼한 종인것 같다.
해츨링이라 상당히 작고 귀엽다. 겁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이녀석
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상당히 귀여운 레이저백 머스크 터틀도 있다.
밝은 모래색 계통에 눈이 벌어져 있고 콧구멍도 좀더 큰것 같다. 이 거북들의
특징은 등껍질의 각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겁도 많지만 스냅퍼 종으로서
매우 사나운 성향을 보인다. 늑대, 악어거북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리
만족으로 키워도 좋을듯 하다.
지금은 초롱이와 루비가 있어서 시도도 안하겠지만 언잰가는 키워보고 싶다. ㅋ
어른들이 나보고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나는 서슴
없이 "개구리요"라고 대답을 했었다. 수륙을 병행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던 탓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지금도 그런 생명체들을
좋아한다.
어릴적 어머니가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했을때 용돈을 모아 붉은귀
거북 한마리를 사왔었다. 물도 내가 다 갈아주고 먹이도 내가 다 주었지만
어머니가 순간 방생해 버려 나와 연이 끊어졌던 거북이. 나이 들어서도
한번쯤 키워보고 싶은 애완동물 중 하나다. 강인한 생명력과 물과 육지를
넘나드는 범용성 등등 상당히 매력적인 생명체니까.
예전에는 붉은귀 거북정도만 구할수 있었지만 요즘은 머스크 종이라는
아주 작은 거북들이 끌린다. 생긴것이 이국적이고 다 커도 15cm정도라는
장점이 있는 듯 하다.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종은 커먼머스크 터틀이라고
해서 어렸을 때는 대부분이 검은색인 종이다. 상당히 튼튼한 종인것 같다.
해츨링이라 상당히 작고 귀엽다. 겁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이녀석
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상당히 귀여운 레이저백 머스크 터틀도 있다.
밝은 모래색 계통에 눈이 벌어져 있고 콧구멍도 좀더 큰것 같다. 이 거북들의
특징은 등껍질의 각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겁도 많지만 스냅퍼 종으로서
매우 사나운 성향을 보인다. 늑대, 악어거북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리
만족으로 키워도 좋을듯 하다.
지금은 초롱이와 루비가 있어서 시도도 안하겠지만 언잰가는 키워보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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