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과 대화해 보면 역사에 대한 특히
근대사에 대한 시선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근대사가 워낙 파란만장 했던
것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역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시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있고 그 변수들이
연계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편적인 결과만 보고 그 결과에 의미를
부여해 버린다. 그리고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선과 악이라는 각자의 주관까지 부여 해버린다.
그리고 귀막고 서로 소리를 지른다. 코매디의
한장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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