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부정선거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선거 과정에서 장비, 개표 절차 과정에서 부실한 정황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 나 같은 개인이 부정선거 여부를 판별할 능력은 없어서 긴가민가 하고 있지만 부실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식 기사로도 나오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하루빨리 개선하는 것이 맞아. 그런데 이상하게 부정선거 여부로 여론이 갈려서 싸우는 분위기만 조성되고 있어
부정선거 여부를 떠나서 부실한 부분은 보완해서 더 이상 잡음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 그 뒤에 부실한 부분에서 잘못된 상황들이 나왔는지 밝혀도 늦지는 않다 생각하거든. 그런데 이상하게 여론이 부정선거 여부로만 집중되고 부실한 부분을 고치자는 여론은 집중되지 않고 있어. 사실 부실한 부분이 여론 모아야만 고쳐진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 부실한 부분이 나와서 지적을 당하면 다음 선거부터는 부실한 부분이 보완 돼서 시행되는 것이 맞잖아
일부러 국민들의 의혹을 키워서 극단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상황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상황 아닌가? 조만간 버블 터지면 민심도 더 흉흉해질 건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인지 궁금해지네
어쨌든 부정선거 인지 아닌지 별 관심 없으니까 부실한 부분은 하루빨리 보완해서 다음 선거부터는 잡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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