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박상후의 문명개화/차기정부 4강 외교는 이렇게! (박상후의 문명개화 국제시사논평)

by 윙혼 2022. 2. 21.

 

 

냉전은 오래전에 끝났지만 냉전의 잔재는 아직 진하게 남아있다 생각해. 중국과 경제적으로 긴밀해졌지만 미중관계가 틀어지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국제정세는 또 한 번 크게 흔들리고 있어. 박상후라는 분은 이런 국제정세를 차분하게 풀어주는 분들 중 한 분이야

이 분은 중국, 러시아에 대한 식견이 깊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해석이 다른 분들과 다르기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배울 것이 많은 분이야. 일본, 대만에 대해서 우호적인 시각이 강하고 한미동맹을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분이야. 기본 베이스가 확실하게 우파인 분이지

중국, 엄밀히 말하자면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 다소 과격한 입장이지만 한미일 공조를 기반으로 외교를 풀어가야 할 한국 입장에서 당분간 중국 공산당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해. 나는 중국 공산당도 조만간 패권주의를 내려놓을 거라 생각하고 일당제에 대한 미련도 내려놓을 거라 생각하거든

한국은 그렇게 될 때도 대비해야 한다 생각해서 과도하게 중국 공산당과 적대하는 것은 자재해야 한다 생각해. 물론 미국을 최우선 동맹으로 해야 하는 입장에서 미국과 발맞춰서 중국 공산당을 견제하는 것도 병행해야 한다 생각해. 영상에서 나오듯 앞으로 비상할 러시아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 거고

일반적인 우파의 시각과 차이가 있으면서 깊이 있는 국제정세를 들려주는 분이니 구독해서 경청하는 것을 추천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