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들은 미국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받아 약자를 지켜주려고 잔인한 침략자들을 상대로 해방과 자유가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생명을 내걸고 싸우고 피흘린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귀하의 위대한 미국의 병사들은 미국인으로 살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시민으로서 그들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1950년 7월 19일 임시수도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이 미합중국 대통령 트루먼에게 쓴 편지에서 발췌 |
조국 수호를 위해 싸운 국군 장병들과 알지도 못하는 국가를 위해 싸워준 연합군 장병들로 말미암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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