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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75

5.18당시 상황 요약 일자 제목 내용 1979년 10월 4일 김영삼 의원직 제명 김영삼이 카터방한때 주한미군철수, 군원중단등으로 박대통령 압박해야 한다고 하다 의원직 제명당함 10월 13일 신민당.통일당79명 의원직 사퇴 국회의 신민당 김영삼 총재 변칙 제명에 항의하여 의원직 사퇴서 제출 10월 15일 부마항쟁 시작 김영삼 의원직제명에 항의, 부마항쟁 시작 10월 26일 삽교천 방조제 준공 임시수도 용수공급 위한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김재규의 총탄에 박정희대통령 사망 11월 3일 박정희 대통령 영결식 11월 6일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발표 11월 10일 정국에 관한 특별담화(최규하) “정부는 현행헌법에 따라 대통령 보궐선거의 시한인 1980년 1월 25일 이전에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제1.. 2014. 10. 4.
어처구니 없는 세월호 음모론 세월호가 침몰한지 5개월이 다 되어간다. 유가족들도 슬픔을 잊고 재정신을 차릴때가 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유가족 아니 단원고 유가족들은 온갖 음모론을 주장하며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특별법이 과연 필요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은 무리한 개조와 과적 등으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고 침몰 사고 후 선장 및 승무원의 안이한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역이라는 것이 존제하는 것인가? 세월호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세월호를 운항한 선장과 관리, 감독한 청해진 해운의 책임이고 이들을 넘어서 정부를 성역이라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검찰의 수사, 감사원의 감사, 국회의 국정조사가 완료 된 상태이고 국정조사 과정에서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 2014. 9. 7.
5.18에대한 조갑제 기자님의 강연 조갑제 선생님은 당시 광주에서 직접 취재하시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5.18에 대해서 글을 써오신 분이다. 5.18에 대해서 중립적인 시작으로 바라보셨고 북한군 개입설이나 무턱대고 민주화운동이라 하는것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것도 섵불리 결단내리기 어려운 사건임을 알게 되었다. 김영삼이 자신의 비자금 폭로를 덮기위해 일이 커지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논란이 될 떡밥을 투척해 버렸으니 참 대단한 인물은 인물인듯 ㄲㄲ 5.18에 대해서 중립적인 시각으로 차분히 설명하는 동영상이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필히 보기를 권장함 2014. 1. 1.
조갑제 - 나는 이 글로 두고두고 욕을 먹겠다 출처 :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1299&C_CC=BB 나는 왜 박정희를 존경하게 되었는가? 세미나: 5·16은 혁명인가 政變(정변)인가 ● 일시: 2013년 5월16일 오후 2시~5시 ●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한국논단, 뉴데일리 ● 후원: 재단법인 5·16민족상 ,,,,,,,,,,,,,,,,,,,,,,,,,,,,,,,,,,,,,,,,,,,,,,,,,,,,,,,,,,,,,,, 下人에게 영웅이 될 수 있는 주인은 없다'는 격언이 있다. 주인을 가까이 모시고 시중드는 하인에게 있어, 그는 여느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먹고 마시고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철학자 헤겔은 특유의 해학으로 여기에 한마디 거든.. 2013. 12. 18.
안녕들하십니까. 과거에서 보낸 메세지 입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유언비어로 정부가 갈 길을 막는 세력들은 존제해왔고 그 방식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폭력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모순으로 가득찬 선동에 동조하여 대안이나 개선방안은 재시하지 않고 정권전복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다. 과연 여러분들은 안녕들하십니까? 당신들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2013. 12. 15.
진중권 표절 완벽한 요약본 한국은 지나치게 좌경화 되어있다. 좌파에서 인지도 있는 사람은 어떠한 거짓말을 해도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는 정도다. 진중권은 다른 사람들의 표절은 맹비난 해왔으면서 정작 자신역시 표절했다는 시비에 휘말려 왔고 그에 대한 공격들을 근거없는 트집이라며 비난해 왔다. 속는샘 치고 한번 봐라. 10분도 안걸리지만 완벽하게 요약해 놓았다. 좌경화된 대한민국이 나를 애국보수로 만들더니 일베충으로 만드는구나. 일베가 가끔 똘끼있는 짓을 하지만 이런 저격글 또한 자주 올라오는 곳이다. 2013. 12. 15.
임수경의 실체 나 진짜 정치에 관심가지기 싫다. 하지만 좌경화된 대한민국의 꼬라지를 보면 그럴수가 없다. 이런 인간들의 선동질에 동조하는 좌좀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조금만 신경써서 들어보면 종북세력의 선동질이 사탕발림으로 가려진 거짓투성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웃긴건 이런 종북세력 상당수가 대한민국에서 고위직에 올라가 있다는 사실이다.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는 노무현 정권때 북한정권 비난했다는 이유로 감옥까지 갔다왔다는데 북한가서 반미활동 및 북한체제 찬양하고 돌아온 임수경은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까지 하면서 호의호식 하고 살고있다. 얼마전 탈북자에게 변절자라 비난하며 몸 조심하라는 충고까지 해주신 임수경 의원님을 보면 대한민국이 참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인간들의 선동질에 환호하는 좌좀들을 보면.. 2013. 12. 13.
정의구현사제단? 종북구현사제단이다 종교는 분쟁과 증오가 아닌 사랑과 화합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믿고 있다. 변절된 일부 개신교의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오만함에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것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일부 천주교 교단이 정권퇴진 시국미사로 신도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종교는 어떠한 순간에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정치적 성향이 반대인 세력과 그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과의 사랑과 화합으로 이끌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특정 정치세력이나 후보를 지지하려 한다면 종교인이 아닌 일반국민의 자격으로 의견을 펼치면 되는 것이다. 종교인으로서 교단에 서서 특정 정치세력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스스로 교인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과 같다. 종교인의 의무보다 국.. 2013.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