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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997

일베와 오유의 차이점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jKDj KIA~ 반박할 수가 없노! 2015. 4. 30.
유신 당시 아시아 상황 출처 :http://www.ilbe.com/571167096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CoTl 2015. 4. 26.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정리 해보자 세월호 사고원인 : 세월호의 무리한 개조와 증축, 무리한 과적, 급격한 연속 변침 수사 진행과정 : 검찰의 수사, 감사원의 감사, 국회의 국정조사 완료 사망자가 많이 나온 원인 : 선장이 해경선박 도착 후 상황을 통제하지 않고 먼저 빠져나옴 세월호 사태도 1년이 지났다. 3단계의 수사로 진실은 모두 밝혀졌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오히려 무리한 책임론 때문에 초등대처를 잘한 해경들도 죄인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책임을 져야만 함에도 책임을 지지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무리한 수색을 요구한 유가족들이다. 에어포켓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정부는 선체를 인양하려 했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수색을 요구하며 잠수사들에게 잠수해서 수색할 것을 종용했다. 사고해역은 우리나라 해역.. 2015. 4. 16.
정규재TV>세월호의 진실-연속 변침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정규재님의 인터넷 방송이다. 왠만하면 사람들이 동영상 끝까지 안볼걸 알아서 요약해서 올리는 편인데 이번 편 만큼은 끝까지 보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한국경제신문에서 논설위원장을 맡고 있다가 얼마전 주필로 임명 되셨다. 체계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겠지만 언론인으로 한경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이다. 그런 분이 이동욱 기자님이 쓴 '연속 변침'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들으며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나름대로 좌, 우의 세월호에 대한 의견을 들어가며 정답을 찾아보려 노력했다고 생각했지만 가장 높은 단계의 잠수 자격증을 가지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현지인들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조사한 전문 기자의 소견을 들어보니 내가 알고 있던 것 조차도 옳은 정보가 아니였다고 생각하게 되었.. 2015. 4. 9.
일제시대 예송논쟁 1919년 복제논쟁 만화.manhwa 출처 : http://www.ilbe.com/5601600849 일제에 나라를 뺏긴 상황에서도 저딴거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던 당시 사람들의 수준이란.... 뭐 요즘처럼 대부분 대학 나온 사람들이 1년 동안 세월호에 매달리는 것 보면 이 나라는 발전이 없는 것 같다. 그냥 노답 2015. 4. 7.
내 마음속의 자전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yG10 배경으로 자전거포를 소재로 자전거를 사용한 만화다. 다른 자전거 만화는 속도에 중점을 두지만 이 만화는 자전거 그 자체를 이야기하고 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감동적으로 그리는 약간은 평범해 보이는 만화지만 자전거에 대한 작가의 견문이나 바라보는 시각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일본은 예전부터 상공업이 발달하고 산업화 과정도 경공업 부터 차곡차곡 올라가서 인지 자전거도 수제로 제작한 사례가 많았던 것 같아 신기했다. 자전거는 단순히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단순 조립이 아닌 많은 부분에서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지는 자전거들을 보면서 자전거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게 되었다. 언젠가는 저런 자전거 사서.. 2015. 4. 1.
WOW 벨라스트라즈 잡는 만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22Oe '아마란스'라는 작가가 올리면서 남긴 말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다시 재현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때는 하지 않아서 저런 감동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와우의 황금기라는 불성 말기부터 리분까지 와우를 하며 많은 추억들을 남겼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과의 기억들도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아 있을 뿐 2015. 3. 29.
무상복지에 대한 단상 흔히 복지라고 하면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를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 자본주의 체제 역시 복지를 중시하며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냉전시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반목 했지만 서로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장점은 받아들이며 진화를 거듭했다.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의 단점인 도태되는 약자를 배려할 실마리들을 공산주의 체제에서 찾고 발전시켜 왔다. 덕분에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폐기처분 된 이후에도 순수한 자본주의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 별로 자신들의 상황에 따라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시스템의 장점들을 믹스해서 최적의 배합을 찾아가며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이 복지국가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보편적 복지가 이슈화 되고 그것을 지향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롤모델이 스웨덴과..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