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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역사적 교훈은 중국의 폭주를 예견하고 있다

by 윙혼 2018. 9. 3.




중국은 중화민족주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이거 인종주의야. 나치의 게르만민족주의, 일본제국의 황국신민사상과 동일한 거야. 지금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중화민족주의를 인민들에게 주입시켜 중국의 폭압적이고 오만한 외교와 군사적 행동을 인민들이 지지하게 만들고 있어

인종주의, 전체주의, 공산독재. 인류의 3대악이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는 것이 지금의 중국이야. 미중 경제전쟁으로 중국의 버블 붕괴가 임박했다는 추측이 무성하잖아. 그런데 역사적으로 이런 국가가 경제적 위기에 처하면 침략 전쟁을 일으킨 적이 많았어. 나치 독일이 그랬고 군국주의의 일본이 그랬어. 중국 저거 어디로 튈지 몰라

혐중이니 반중이니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는데 꼭 찍어먹어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거야? 중국 공산당이 국가 차원에서 중화민족주의를 인민들에게 세뇌시키고 인민들은 미친 듯이 인종주의와 전체주의에 빠져있는데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야. 그런데 조만간 경제위기가 닥칠지도 몰라. 뭔가 졸나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나? 역사적 교훈으로 중국의 폭주가 임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은 일본의 상황을 보고 일본이 미국에 선제공격 할 것을 직감했지만 믿어 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 그렇게 방어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결국 진주만에서 큰 피해를 입고 말았어. 우리는 지금부터 중국의 폭주를 대비해야 해. 북한과 관계 개선을 위해 미국과 거리를 둘 때가 아니야. 하지만 한국은 친중, 친북을 위해 미국과 거리 두는 것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어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의 인권 탄압과 타협하는 것은 절대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고 더 나아가 인종주의, 전체주의, 공산주의라는 인류 3대악이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는 중국을 정상 국가로 돌려놓는다는 명분이 있어. 미국과 손을 잡는 것은 국익에도 부합하는 행동이야. 지금 상황에서 친북, 친중 이라고? 명분과 실리 모두를 잡는 친미 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야

물론 내가 추측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어. 하지만 역사적 교훈은 중국의 폭주를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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