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상이 뿌리깊은 한국에서 과거의 여성들이 차별 받았던 것은 사실이야. 남녀를 불문하고 이런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고 법적, 제도적 차별은 없어진 지 오래지만 관념적, 인식적 차별은 아직 남아있긴 해. 현 시점에서 여성차별이 계속 심화되는 이유는 관념적, 인식적 차별을 법적, 제도적인 여성 우대 정책으로 바로잡으려고 하기 때문이야. 이 악순환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키우고 있고 페미니스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하지만 페미니스트들은 남녀 차별이 없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오히려 증폭되어 자신들의 밥그릇이 커지는 것을 원하지. 그래서 페미니스트들은 오랫동안 여성들에게 피해 의식과 열등감을 주입하며 의도적인 남녀 차별을 조장해왔고 선동 당한 여성들은 조직화 되어 후원금을 내고 정치적 기반이 되어 페미니스트들을 지원해주었어
그것을 바탕으로 페미니스트들은 부와 명예, 사회적 지위를 누리며 기득권 딸래미들 할당제로 꽂아 주면서 인맥까지 넓히며 승승장구했지만 선동을 멈추지 않았어. 그 결과 여성들은 가정, 국가, 헌법보다 페미니즘을 우선시하게 되었고 피해 의식과 열등감에 찌들어 도덕성 마저도 상실하게 되었어. 페미니즘은 이제 괴물이 되었고 한국 여성들도 덩달아 괴물이 되어가고 있어
페미니스트들 그리고 그들과 같이 놀아났던 기득권들은 자신의 딸들이 괴물로 변해 가는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뭐 자업자득이지. 한치 앞만 보고 분탕질을 처댄 대가가 자신들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며 후회하고 있겠지만 정작 자신들이 타락시켜 이용해먹은 순진한 여성들이 괴물이 되어버린 것은 안중에도 없을 거야
기득권이라면 최소한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이 있는 거잖아? 하긴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의 기득권에게 솔선수범을 기대하는 것은 병신짓인 건가? 아니면 기득권이라는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판별할 능력조차 없는 머저리들인 건가? 시정잡배들 마냥 이익이 되는 거라면 나라가 망하던 말던 저지르면 땡인 건가? 그런 인간들이 기득권이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있으니 나라가 잘 돌아갈 리가 있나?
최소한 기득권이라면 똥오줌은 가리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하는 꼬라지는 시정잡배들과 다를 게 없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지. 돈 많고 가방끈 길면 기득권인 나라가 우스울 뿐임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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