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닮지 않은 세 쌍둥이가 존재하는 마루이 집안.
첫째인 미츠바는 난폭한 정복자 기질의 새디스트.
둘째인 후타바는 약간 야한 걸 밝히는 운동 바보.
셋째인 히토하는 음침한 데다 어딘가 수상쩍은 분위기가 폴폴 풍기는 소녀.
이 세자매의 아기자기 하면서도 요절복통할 학교생활이 주된 스토리로 보는이를 즐겁게 해준다.
보다 보면 두 사람이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는것을 서로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혼동하는
신이 자주 나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귀여움이 모든것을 커버한다.
간만에 가볍게 웃으며 재미있게 볼수 잇는 에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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