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내가 바라보는 박정희 - 3

by 윙혼 2008. 5. 30.
선과 악 개념을 떠나서 바라보는 박정희는 정말 재미있고 대단한 인물이다. 물론 지금 우리의
잣대로 선과 악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 역시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일이지만. 아직은 과거사의
여파가 현제까지 미치기에 박정희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에 맞는 부분만
부각 및 은폐하려는 것 같다.

역사란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과거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거울로 삼아야 하지만 아직
한국은 그런면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