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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10.26과 전두환 대통령 취임 사이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었음

by 윙혼 2024. 1. 6.

부마항쟁을 현장에서 본 김재규는 박정희의 몰락을 예견함

김재규는 박정희를 시해할 계획을 새움

10.26 당시 회식 일정이 잡히자 그 자리로 정승화를 부름

정승화는 이일로 김재규와 운명공동체가 됨

김재규가 체포되고 정승화는 계엄 사령관이 됨

그 후 정승화는 이상할 정도로 정치적인 발언들을 함

수상하게 여긴 전두환은 정승화를 연행하려 했지만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정승화 연행을 기피함

이 모든 것들이 김재규가 계획한 대로 흘러갔을 수도 있음

전두환이 정승화를 선조치 후보고 형식으로 연행하고 김재규의 계획은 물거품이 됨

5.18 즈음해서 갑자기 시민들이 전두환을 욕하기 시작함

5.18이 일어나고 시민들 사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조직적이고 훈련된 사전준비 정황들이 보임

5월 24일 김재규 사형이 급격하게 집행됨

갑자기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고 미국이 승인하는 것을 넘어 엄청나게 지원함

도대체 10.26과 전두환 대통령 취임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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