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공지능으로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놀랐잖아. 그런데 그걸 애니메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아. 한동안 유튜브에서 쇼츠로 비슷한 영상이 계속 나오는 거로 봐서 인공지능으로 연속된 그림을 만들어서 붙이면 애니메이션이 되는 시대가 온 것으로 보여. 아직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인간이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는 인공지능이 만든 것을 수정하는 쪽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고 절감되는 노동력은 더 많아질 거야
집게손 논란은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있어 왔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았잖아. 요즘 터트리는 이유는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인력들 퇴출시킬 명분이 필요했는데 그냥 내보내면 좀 그러니까 트집 잡아서 보내는 거지. 돈 받고 한 일에 개인의 정치적 신념을 표시해서 실질적 피해를 입혔으니 명분은 있고 이에 동조해서 페미니즘 탄압 운운하며 들고일어나는 인력들 우선적으로 정리할 거라 생각해
인공지능의 발전과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 이런 흐름은 가속화될 거야. 페미니즘은 버블로 유지되는 마케팅 수단에 불과하니까 버블이 꺼지면 자연스럽게 퇴출될 이념이라 살짝 끼워 넣은 거긴 하지만 본질은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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